Skip Navigation

조회 수 15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박사님께서 올려놓으신 십일조의 의미와 돌로치라'너무 잘 읽었습니다.
게시판의 글과 답변을 잘 익힌다면 큰 공부가 될 듯 싶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38개월된 딸아이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어야하는가에 대해 고민중입니다.  어디를 가나  초코릿 사탕 과자를,  조용히 시키기위해 이쁘다고주는데  아무리 설명해도  보면 먹고
싶은게 자명하고 선을 그어놓고  이 이상은 절대로 안된다고 얘기해도 어려워요.
입맛이라는게 길들여지면 참으로 어려워서 주의는 하는데  집밖에서는 친구엄마들 ..집에
가면 피자다 햄버거다 가리지 않고주는데  다른집에가서  제집처럼  할 수도 없고,아직어리니까 음식에 신경쓰라고 (그 친구딸은 아토피가 심해요)그런데도  엄마가 그 입맛을 끊기가 어렵다보니 횟수는 줄였다고 하나 같이먹게되는거죠.
가랑비 옷젖기작전으로 조금씩 건강정보를 흘리고 오는데,아직은  애가 사달라기전에 쭈쭈바다 아이스크림을 막 사주지요. 그 엄마의 정,사랑이기도한데  만날수록 제 딸이 이젠 그런것들을 사달라고 졸라서  한번은 너무 자주보면 안되겠다는 생각도했었답니다^-^그 마음을 모르는 바는 아닌데도,...^^
뭔가를 잘 알아듣는 나이가 아닌데도 선택의 자유를  어떤식으로 생각할것인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다른것은 그럭저럭 노력중인데 이 먹는것에 대한 문제도 예외는 아닐터인데 참 어렵네요.^^
설명을 하다 하다 졸라대면 "그래  이거 하나 먹고 참아보자 많이 먹으면 이빨이 썩고 튼튼해지지않아"하면서 주는 심정이 하나님의 허락하심인가봅니다.
먹을때는 "엄마 이거먹고 이빨 꼭 닦고 물많이먹을께요.더 달라고 않할께요.나 이런거 먹으면 하나님이 속상해하잖아요." 말은 청산유수~말로는 알긴 다 아는듯~
그 귀여운맛에 알면서도 속아주는가봅니다.
적정선을 긋고 주시는 것이 아닌 온전한 자유속에서 선택을 하라고 하신것인데  그것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나쁜것을 뻔히 알고도 허락하는 심정이,....참고 기다리는것이 또한 어렵습니다. 용기좀 주세요!

성경질문은 간단히 하겠습니다.
1.딤전5장23-24절의 뜻을 알려주세요.그 전 구절들은 이해가 가는데 이 구절은 갈듯말  듯   선명하지않네요^-^

2.할례(창세기17장13-14)
초보적인 질문이겠으나,할례라는 것이 어머니의 몸으로 출생하여(인간 죄인으로)
하나님의 약속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말하는 것인지알고싶습니다.
'하나님백성의 표시다. 위생을 생각해서 그렇다.-그렇다면 위생에 좋게 만들어서 출생시키셔야지  양피를 베지 아니하면 끊어지리라'하고 말씀하셨는지,..
그 행위를 통해 알려주고 싶은것이 있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제사의식을 통해 예수님을 알려주시는 것처럼,..유대인들이 돌로치라를 잘못이해했던 것 처럼, 이 할례도 잘못이해해서  행위에 비중을 두었다고 보여지는데요.
홍해를 건너는 것이 세례를 받은의미처럼, 할례가 거듭남의 의미인지요?

늘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아!정규프로그램에  ~건강식을 해보세요 놀라운일이 생깁니다. 운동을 해보세요.햇볕을쪼이세요.놀라운일이 생깁니다. 그 노래 좀 해주세요. 오전에는 더 좋을거같아요.
개념도 잡고  잊지않으시도록요. 우리딸하고 가끔 부르는데 아는거 같다가도 ~아 그렇지 햇볕~아 그렇지 물 아시자 하면서  넘 좋아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59 부산지역 뉴스타트 동호회 모임 장소 찾아가는 법 김진복 2008.01.09 2326
1758 부산지하철에서 이상구박사 방송에대한 평이.... 김진복 2008.01.10 2438
1757 번져 가는 불길... 서돈수 2008.01.15 2328
1756 부산뉴스타트 동호회 1월모임 후기 김진복 2008.01.16 2248
1755 박권영입니다....그것보다.... 김유묵 2008.01.17 2031
1754 치료목적으로 뉴스타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데 ....궁금 한상봉 2008.01.18 2238
1753 [re] 치료목적으로 뉴스타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데 ....궁금 Admin 2008.01.18 2418
1752 하나님이 부리시는 악신도 있는가? 신근 2008.01.19 3011
1751 [re] 치료목적으로 뉴스타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데 ....궁금 김유묵 2008.01.19 1952
1750 문정선 남편 홍규화 아빠입니다. 홍승익 2008.01.20 3049
1749 부시와 힐러리의 재림교회에 관한 연설... 서돈수 2008.01.22 2461
1748 90기 봉사자로 참가했던 조재학입니다 조재학 2008.01.22 2330
1747 90기 20번 강의 mp3 다운되도록 조치요망 지찬만 2008.01.22 1987
1746 모태감염간염도 유전자 변질 때문입니까 약한자 2008.01.22 1888
1745 리치몬드 미국 /5월 Grace 2008.01.23 1942
1744 90기 20회 mp3 아직 처리중인가요? 김성제 2008.01.23 1794
1743 박사님은 역사적인 인물이십니다. 장동기 2008.01.23 2391
1742 [re] 모태감염간염도 유전자 변질 때문입니까 이상구 2008.01.24 2037
1741 궁금해요.... 신용구 2008.01.24 1695
1740 모두가 아름다운 사람들 김현숙 2008.01.24 1881
Board Pagination Prev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