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7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김 미옥님께
너무 걱정을 많이 하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 안심하십시오.
우선 엄마가 안심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잡에서는 말을 잘 하고 있다면 실상 걱정하시지 마십시오.

그 이유는 선택적으로 함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어느 특정한 환경에, 혹은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틈에 끼어 있을 때에는 장소에 따라서, 또는 만나는 사람들의 전체적인 성향에 따라서 말만 들어주고 반응을 하지 않는 현상이 충분히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성격적인 성향을 유전자로 전해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환경적 요소가 절대적으로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가장 중요한 환경인 요소는 인간관계의 요소입니다.

성격적으로, 상대방을 지배하기를 싫어하고, 또 자신의 생각이 옳으면 그 옳은 것을 상대방에게 억지로 인식시키기를 기피하는 소극적 성격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존심이 강한 상태에서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구요.

어머님께서는 아이가 항상 자신감을 가갖도록 하기 위하여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생활에서, 표정에서, 말에서, 행동으로 보여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노래 부르며, 지금 어느 때까지보다도 엄마는 더 활기차고 아이와 재미있게 놀아 주는 것이 최고의 놀이 치료지요, 그러시면서 다른 아이들이 가진 다른 사고방식들도 그 나름대로 인정할 수 있도록 현명하신 말들을 자꾸만, 재미있게, 훈계식이 아닌 표현으로 해주십시오.
유전자는 뜻에 반응하기 때문에 엄마의 불안은 아이의 뇌세포 속에 있는 세로토닌 생산세포를 오히려 비작동상태가 되게 합니다.
더 사랑하십시오, 활발하십시오, 콧노래를 흥얼거리십시오.
특히 둘째아이를 더 사랑한다는 인상을 절대로 주지 마십시오,
너가 최고라는 마음이 생기도록 하십시오,
이렇게 규칙적이며 엄격한 가정보다는 더 자유롭고 밝은 환경을 이루어보십시오.
분위기가 참으로 중요합니다.
사정이 허락하시면, 정규프로그램에 오십시오.
배우셔야 할 가장 중요한 것들은 긍정적이 되는 법, 걱정과 두려움을 이기는 길들입니다.
직접 체험하시는 것이 더 좋을 듯 하군요.
그러나 동영상 강으로도 분위기나 정신을 익히실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 하시면서 빛을 발하시면 그 빛이 아이의 세로토닌생산 유전자를 활성화시켜서 결국 세로토닌이 왕성히 생산되며 모든 유전자들이 잘 작동하여 곧 회복할 것으로 믿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59 [re] 말씀과 인간관계적용-박사님!질문요? 이상구 2007.04.29 1594
1858 걸을수있는지요 김선덕 2007.04.21 1594
1857 [re] 폭식증의 근본적인 해결 이상구 2006.11.15 1594
1856 [re] 하나님께는 길, 진리, 생명이 있습니다. 이상구 2006.09.18 1594
1855 생명운동 화이팅!! 스탭들은 꼭 보시라요,,,^^ 신영신영 2003.04.30 1594
1854 명주누나 소식 아시는 분 양유창 2001.08.18 1594
1853 마음을 열어 기도하고, 입을 열어 말할 때 행복이 왔습니다. 김대기 2006.08.29 1593
1852 [re] 퇴행성 관절염도 치유될 수 있다. 이상구 2006.07.18 1593
1851 69기 자원봉사 참여기 박성민 2006.02.13 1593
1850 Re.주마간산이 아니라 관조를 해 보셨으면 barami 2003.12.16 1593
1849 Re..청바지가 아주 잘 어울려요!.. 써니 2003.10.29 1593
1848 요즈음 밤 하늘을 보셨습니까? 정광호 2003.02.03 1593
1847 오색에 다녀와서 2 이지영 2002.12.24 1593
1846 우울증과 식이장애.. 박경진 2001.10.24 1593
1845 성경이 모순처럼 황당하게 보이는 이유 이상구 2006.11.27 1592
1844 ♧새 보금자리 축하!!!l[동영상]사이버여행을 즐기세요!!! 예원혜 2004.12.01 1592
1843 하늘 푸른 날의 해맑은 아이들...^^ 산골소녀 ^^* 2003.12.18 1592
1842 더 많이 알려지기를 박향란 2001.07.19 1592
1841 [re] 회복이야기 진칠규 2008.10.22 1591
1840 안녕하세요?<76기> 김은선 2006.09.27 1591
Board Pagination Prev 1 ...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