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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에 (하버드에서 회계사까지)의 주인공  현각스님이 쓰신 글을보았습니다.  미국인이고 최고 명문대를 졸업하고  기독교가정에서 자라신 분이  우리나라에 와서 불도를 닦으시는 것이 참으로 신기하여 오래전에 그 분의 책을 구입하여 읽었더랬습니다.
그때도 인상적으로 읽었는데  얼마전의 글은  참으로 더 인상적이더군요.  그 분의 가르침이나  뉴스타트의 가르침이 크게 다르지 않게 느껴지고,  이 분이 다만  예수님만 더 아시게된다면 하는 아쉬움이 가득했습니다.  그분의 입으로도 본인이 추구하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과도 같다고 하시더군요. 불교다 이슬람이다 기독교다 할 것이 없이  모든 나뉘어진 것이  하나가 되어야한다고 말씀하시고 모든것이 하나였다고(뉴스타트의 일원론)을 말씀하시는 것 같더군요.  우리들이 친환경 친환경 하는데  이 말부터가 잘못되었다는 지적을하시더군요. 원래 자연과 나는 분리될 수 없는 하나인데 자꾸 나누어 놓는데서 분쟁이  시작된다고요.   ' 인자는 부인해도 사함을 받으나 성령을 부인하면 사함을 받지 못한다'는 말씀에서  세상모든 사람들의 종교와 역사가 다 다르지만   예수님의 이름은 들어보지도 못한 곳에(오지) 살더라도 누구에게나  기회는 다 있으리라는  기대가드네요.
한때 불자가 되고도 싶었답니다.  박사님의 테이프를 다시 찾기직전에,..
기독교는 주위에서 이기적인 종교라도들 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고요. 예수님을 믿는다 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기적인 행동을하고  바리새인이 그렇게한것처럼 선민의식에 사로잡혀  이단, 타종교는 무조건 배타적인모습을 보여주고 본인이 옳다면 그것을 함께 나누려하기보다  자신의 것을 세우기위해 타인을 짖누르기때문이죠.
법정스님의 무소유라는 책을 보면서  참으로 그런 사람이 된다면 행복할텐데,..하고 많이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불교에서는 그걸 내가 노력해서 이루려는 것이 고행이라는 것인지는 잘은 모르지만, 하여간 뉴스타트를 통해 그것을 대신 해주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어 감사합니다.  진리로 인도하는 통로가 되어주시는 박사님과 뉴스타트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간디'가  이렇게 말했다고 하죠?나는 예수님이 사랑이신걸 안다.그리고 존경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를 사랑하지않는다.
이 말의 깊은 뜻을  이 글을 읽게 되시는 분들은 이해하시면 좋겠네요.

-12일 성경질문에 대한 답글도 간단하게라도 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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