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5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하버드에서 회계사까지)의 주인공  현각스님이 쓰신 글을보았습니다.  미국인이고 최고 명문대를 졸업하고  기독교가정에서 자라신 분이  우리나라에 와서 불도를 닦으시는 것이 참으로 신기하여 오래전에 그 분의 책을 구입하여 읽었더랬습니다.
그때도 인상적으로 읽었는데  얼마전의 글은  참으로 더 인상적이더군요.  그 분의 가르침이나  뉴스타트의 가르침이 크게 다르지 않게 느껴지고,  이 분이 다만  예수님만 더 아시게된다면 하는 아쉬움이 가득했습니다.  그분의 입으로도 본인이 추구하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과도 같다고 하시더군요. 불교다 이슬람이다 기독교다 할 것이 없이  모든 나뉘어진 것이  하나가 되어야한다고 말씀하시고 모든것이 하나였다고(뉴스타트의 일원론)을 말씀하시는 것 같더군요.  우리들이 친환경 친환경 하는데  이 말부터가 잘못되었다는 지적을하시더군요. 원래 자연과 나는 분리될 수 없는 하나인데 자꾸 나누어 놓는데서 분쟁이  시작된다고요.   ' 인자는 부인해도 사함을 받으나 성령을 부인하면 사함을 받지 못한다'는 말씀에서  세상모든 사람들의 종교와 역사가 다 다르지만   예수님의 이름은 들어보지도 못한 곳에(오지) 살더라도 누구에게나  기회는 다 있으리라는  기대가드네요.
한때 불자가 되고도 싶었답니다.  박사님의 테이프를 다시 찾기직전에,..
기독교는 주위에서 이기적인 종교라도들 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고요. 예수님을 믿는다 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기적인 행동을하고  바리새인이 그렇게한것처럼 선민의식에 사로잡혀  이단, 타종교는 무조건 배타적인모습을 보여주고 본인이 옳다면 그것을 함께 나누려하기보다  자신의 것을 세우기위해 타인을 짖누르기때문이죠.
법정스님의 무소유라는 책을 보면서  참으로 그런 사람이 된다면 행복할텐데,..하고 많이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불교에서는 그걸 내가 노력해서 이루려는 것이 고행이라는 것인지는 잘은 모르지만, 하여간 뉴스타트를 통해 그것을 대신 해주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어 감사합니다.  진리로 인도하는 통로가 되어주시는 박사님과 뉴스타트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간디'가  이렇게 말했다고 하죠?나는 예수님이 사랑이신걸 안다.그리고 존경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를 사랑하지않는다.
이 말의 깊은 뜻을  이 글을 읽게 되시는 분들은 이해하시면 좋겠네요.

-12일 성경질문에 대한 답글도 간단하게라도 꼭 부탁드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19 박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허문정 2007.10.16 2087
1818 투석중에 있습니다. 도움을 구합니다. 마병식 2007.10.16 2146
1817 <font color=blue>인터넷방송에 대한 설문조사를 합니다.</font> Admin 2007.10.16 2534
1816 [re] 무슨 요일이 안식일입니까 이상구 2007.10.17 1898
1815 박사님 안녕하셨습니까. 이상엽 2007.10.17 1915
1814 이상엽님....얼마전 답글을 썼던 장동기입니다. 장동기 2007.10.17 1946
1813 아름다움과의 만남 - 허종태 사진전 허종태 2007.10.18 2033
1812 [re] 박사님 안녕하셨습니까. 이상구 2007.10.22 1647
1811 감사의 근육 허문정 2007.10.23 1813
1810 상해의 이상선 입니다 이상선 2007.10.23 1679
1809 박희관님 저는 오희관임니다. 섹스폰연주 정말 잘들었습니다. 오희관 2007.10.23 1881
1808 유전자 글자 변경 설명시 최 지호 2007.10.24 2031
1807 광나루NEWSTART가을음악회(11월10일)안내 신근 2007.10.24 1780
1806 울산중앙NEWSTART화요모임(11월06일)안내 장만춘 2007.10.25 1782
1805 미국에서 질문.. Grace 2007.10.26 1838
1804 뉴 스타트 상설학교 4기 일정안내 - 대구칠성교회 이미경 2007.10.26 1924
1803 장동기님, 질문이 안보이네요? 이상구 2007.10.27 1812
1802 박희관님 저는 오희관임니다. 오희관 2007.10.27 1618
1801 . 장동기 2007.10.27 2363
1800 [re] 이상구박사님.....제가 평소 궁금하던 문제중에 이런것도 있습니다. 이상구 2007.10.30 2131
Board Pagination Prev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