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5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최 지은님께
참으로 힘드신 모습에 가슴이 아픕니다. 가슴 속의 공허감이 가장 중요한 문제점입니다.
본인은 실제로 공허감을 느끼지 않고 있다고 생각할지라도 그 깊은 무의식 속에 자리 잡고 있는 공허감 때문에 외모나 체격 등의 외면적인 가치에 집중적으로 과도히 집착하게 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폭식증은 그야말로 내면적인 허무감을 외면적으로 가질 수 있는 만족감으로 대채하려는 노력의 부작용이지요. 체중을 위하여 다이어팅을 과도히 하다보면 먹는 행복을 빼앗기게 되고, 그렇게 되면 또 더 많이 먹어야 되고, 또 체중이 걱정이 되고, 또 굶고 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근본적인 해결은 공허한 내면을 참다운 가치로 채우시기 시작하셔야 합니다. 참다운 가치란 인생의 참다운 가치를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 자신도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는 폭음과 폭식으로 만족감을 채울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폭식증을 어떻게 조절하느냐라는 방법론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없습니다.
뉴스타트를 통하여 인생을 완전히 다른 각도로 볼 수 있는 새로운 관점을 형성하십시오.
“아!, 이것이 바로 인생의 참 가치이구나!”
“아!, 바로 이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구나!” 라는 새로운 깨달음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시게 되시면 더 이상 먹고 먹지 않는 것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게 됩니다.

님에게 지금 현실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나 언니가 있어서 항상 같이 있으면서 먹고 싶을 때마다 서로 위로하며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상대, 또는 동반자가 필요합니다. 뉴스타트를 아는 사람이면 더욱 좋습니다.

우선 저희 정규프로그램에 한번 오셔서 봉사자와 신뢰관계를 구축하시고, 또 사형선고를 받고 참하고 있는 참가자들과의 접촉에서 인생의 진정한 새로운 국면을 발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 지금까지의 두려운 하나님이 아닌 그야말로 사랑의 하나님을 깊이 아시게 되면 그분의 사랑의 능력, 진리가 님을 자유케 할 것입니다.
희망을 가지십시오, 하나님이 계시는 한 폭식증을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39 [re] 회복이야기 진칠규 2008.10.22 1591
2438 더 많이 알려지기를 박향란 2001.07.19 1592
2437 하늘 푸른 날의 해맑은 아이들...^^ 산골소녀 ^^* 2003.12.18 1592
2436 ♧새 보금자리 축하!!!l[동영상]사이버여행을 즐기세요!!! 예원혜 2004.12.01 1592
2435 성경이 모순처럼 황당하게 보이는 이유 이상구 2006.11.27 1592
2434 우울증과 식이장애.. 박경진 2001.10.24 1593
2433 오색에 다녀와서 2 이지영 2002.12.24 1593
2432 요즈음 밤 하늘을 보셨습니까? 정광호 2003.02.03 1593
2431 Re..청바지가 아주 잘 어울려요!.. 써니 2003.10.29 1593
2430 Re.주마간산이 아니라 관조를 해 보셨으면 barami 2003.12.16 1593
2429 69기 자원봉사 참여기 박성민 2006.02.13 1593
2428 [re] 퇴행성 관절염도 치유될 수 있다. 이상구 2006.07.18 1593
2427 마음을 열어 기도하고, 입을 열어 말할 때 행복이 왔습니다. 김대기 2006.08.29 1593
2426 명주누나 소식 아시는 분 양유창 2001.08.18 1594
2425 생명운동 화이팅!! 스탭들은 꼭 보시라요,,,^^ 신영신영 2003.04.30 1594
2424 [re] 하나님께는 길, 진리, 생명이 있습니다. 이상구 2006.09.18 1594
» [re] 폭식증의 근본적인 해결 이상구 2006.11.15 1594
2422 걸을수있는지요 김선덕 2007.04.21 1594
2421 [re] 말씀과 인간관계적용-박사님!질문요? 이상구 2007.04.29 1594
2420 봉사자로 참여하고시퍼요 강성미 2002.07.14 1595
Board Pagination Prev 1 ...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