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7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 김수경입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뉴스타트센터를 알게 되어 간암환자이신 저희 어머니에게
78기 프로그램때 참여하시기를 권유했고, 가족들도 부정적이진 않습니다.
병원에 입원과 퇴원을 반복으로 2차 항암치료를 마친 상황에 몸이 너무 안 좋아 3차 항암치료를 늦추고, 지금은 회복치료를 마치고 잠시 집에 퇴원하신 상태입니다.
병원에서는 항암치료 결과 암세포의 크기가 많이 줄어 3차 치료를 권하는 상황이지만 2차치료 후 회복되는 기간이 너무 길고 환자 본인도 힘겨워서 항암치료는 원치 않고 있습니다. 항암치료의 부작용에 대해 어느 정도의 정보를 알아본 저와 항암치료 원치 않는
어머니가 있는 반면, 현재 병원에서 있는 담당교수님이나 교수님의 말씀을 어느정도 믿고
따라보자하는 아버지나, 형재들이 있어, 78기 프로그램 참여하기 전에 항암치료를 받을 수
도 있는 상황이 될 수도 있어 마음이 급한 저입니다.
일주일 후 병원에 가서 퇴원하기전에 했던 검사결과와 앞으로의 치료방향에 대해 면담을 할 예정인데요. 그 때 가서 저는 그 교수님께 머라고 얘기해야 좋을까요?
사실 제가 가족들 중에 제일 나이가 어려서 교수님께 어떤 얘기를 하게 되면
건방져 보일 수도, 교수님을 무시하는 발언도 하지 않을까 제가 걱정이네요.
교수님은 지금 상태가 좋기 때문에 분명히 항암치료를 하자고 권하실테고,
아직은 교수님을 믿고 있어 교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항암치료를 한번 더 해보자고 할 가족들을 생각하니 너무나 걱정입니다.
항암치료를 받아 몸도 못가눌 어머니를 생각하면 마음도 아프구요.
제가 뉴스타트에 대한 얘기를 하면 과연 그 교수의 반응은 어떠할 지 궁금도 하고,
유전자 변형으로 인해 질병을 얻는다고 하는데 그 교수님도 그걸 알고 계실지도 궁금합니다.
과연, 어떻게 해야 어머니를 항암치료를 받지 않고 뉴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시켜 드릴 수 있을까요...너무 앞선 걱정인지 몰라도.
항암치료의 단점을 알게 된 이상 그건 아니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제가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그럼 모두들 행복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79 이웃을 즐겁게 시간의 연극에 사용할 의상을 모읍니다. 박애리미 2009.12.07 2755
4278 하나님께 일러바치기 고선애 2013.05.27 978
4277 ! 망상 ! 최은섭 2008.04.09 2637
4276 사단이 몰래 와서 밭에 가라지를.....~* jeong,myung soon 2010.12.23 3725
4275 센타건립과 빌리지조성 에 관하여 (12) 정하늘 2006.12.30 2507
4274 영남 뉴스타트 동호회 연합 산행 2 서돈수 2010.05.13 3448
4273 주님께 요청 한다면! 김현수 2011.02.09 4010
4272 ! 망상 ! 최은섭 2008.03.10 2596
4271 "요리 강습"뉴스타트 부산 동호회 11월둘째주모임(12일오전11시동래교회) 지옥녀 2009.11.11 3597
4270 <달이 일곱 개가 뜨는 세계>에서 <옛날에 승천한 에녹>을 만남 장동기 2011.03.22 2757
4269 69기 졸업생이 우스운 질문 하나 드립니다. 김정곤 2006.09.13 2439
4268 강의 10 창조와 품성 동영상을 보고 싶습니다. 김영찬 2005.10.14 1783
4267 의인들의 구원이 확정되는 기쁜 사건 장동기 2009.07.19 2228
4266 자료실의 노래 장면 2004.11.27 1790
4265 제4기 성경과 과학 특별세미나 안돼요. 정상호 2010.11.27 3550
4264 조석훈 님*^^* 부탁드립니당~~ 김명한 2011.01.26 3619
4263 최근에 컴퓨터를 바꾸었는데 동영상을 볼수없어서 박종윤 2007.08.02 2205
4262 " The Significance of EG White Counsel to 21st"- 이상구 박사님께 연영란 2007.11.09 2347
4261 " 과학과 예언, 역사의 주관자 " 김 명현 교수님 강의 jeong,myung soon 2011.12.04 2284
4260 " 굴비 한미리". 모셔온글입니다! 2 이소이 2018.11.28 20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