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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 김수경입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뉴스타트센터를 알게 되어 간암환자이신 저희 어머니에게
78기 프로그램때 참여하시기를 권유했고, 가족들도 부정적이진 않습니다.
병원에 입원과 퇴원을 반복으로 2차 항암치료를 마친 상황에 몸이 너무 안 좋아 3차 항암치료를 늦추고, 지금은 회복치료를 마치고 잠시 집에 퇴원하신 상태입니다.
병원에서는 항암치료 결과 암세포의 크기가 많이 줄어 3차 치료를 권하는 상황이지만 2차치료 후 회복되는 기간이 너무 길고 환자 본인도 힘겨워서 항암치료는 원치 않고 있습니다. 항암치료의 부작용에 대해 어느 정도의 정보를 알아본 저와 항암치료 원치 않는
어머니가 있는 반면, 현재 병원에서 있는 담당교수님이나 교수님의 말씀을 어느정도 믿고
따라보자하는 아버지나, 형재들이 있어, 78기 프로그램 참여하기 전에 항암치료를 받을 수
도 있는 상황이 될 수도 있어 마음이 급한 저입니다.
일주일 후 병원에 가서 퇴원하기전에 했던 검사결과와 앞으로의 치료방향에 대해 면담을 할 예정인데요. 그 때 가서 저는 그 교수님께 머라고 얘기해야 좋을까요?
사실 제가 가족들 중에 제일 나이가 어려서 교수님께 어떤 얘기를 하게 되면
건방져 보일 수도, 교수님을 무시하는 발언도 하지 않을까 제가 걱정이네요.
교수님은 지금 상태가 좋기 때문에 분명히 항암치료를 하자고 권하실테고,
아직은 교수님을 믿고 있어 교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항암치료를 한번 더 해보자고 할 가족들을 생각하니 너무나 걱정입니다.
항암치료를 받아 몸도 못가눌 어머니를 생각하면 마음도 아프구요.
제가 뉴스타트에 대한 얘기를 하면 과연 그 교수의 반응은 어떠할 지 궁금도 하고,
유전자 변형으로 인해 질병을 얻는다고 하는데 그 교수님도 그걸 알고 계실지도 궁금합니다.
과연, 어떻게 해야 어머니를 항암치료를 받지 않고 뉴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시켜 드릴 수 있을까요...너무 앞선 걱정인지 몰라도.
항암치료의 단점을 알게 된 이상 그건 아니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제가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그럼 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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