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8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답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접하면서 항상 성경상의 의문으로 남아있던 한가지 생각이 다시 수면위로 떠 오르는듯 합니다.


그동안 저의 생각은 결정권은 인간 스스로에게 맡겨진바 되었고 하나님 스스로도 그 인간의 선택권을 100%인정해 주시고 그분의 품성을 인하여 그러한 권리를 부여하기로 결정된바가 되었기에,  아담과 하와의 타락이 있을수도 있었겠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인류 타락이전에 아담에게서 화와가 분리되고, 사도바울의 복음의 비밀이 그러한
것이라면, 그동안의 저의 생각과 관점이 좀 잘못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천사들의 경고(루스벨의 유혹)가 아담과 하와에게 이미 주어진바 되었는데, 그러한 경고는 이미 하와를 분리해 내실때 앞으로의 일이 결정이 나 있었기 때문에 불필요한 것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유다의 예수님을 판 이야기에서도 이미 유다가 예수님을 팔것을 아셨음에도 돌아오라고 예수님께서는 수차례 호소하는 모습을 봅니다.
베드로의 이야기에서도 닭이 울기전에 3번 부인하리라 라고 말씀하신것.... 이러한 생각이
꼬리를 물면서 과연 이러한 성경상의 의문들을 어떠한 관점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될지가 분명하게 서지 않습니다.


화잇부인의 "유한한것 넘어의 무한한것이 있다"라는 말씀을 이곳에 적용해야할까요?  그래야하는 것이 맞고, 그래야 한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선 하늘의 지혜와 은혜를 구하면서 이 부분을 다시 한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이도 저도 되지 않으면 예수님의 피가 흐르는 십자가 밑에 샆을 하나 들고 서서 이러한 의문들을 땅을 파고 뭍어 버리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79 제시 감상하세요 최병룡 2009.04.29 2082
1078 사랑의 쉼터 - [건강 음식점: 옹달샘 ] 예원혜 2001.09.13 2083
1077 [re] 오!! 김상수장로님....멋지십니다. 장동기 2009.06.30 2083
1076 Re..자연식 재료 구입처 정광호 2002.01.06 2084
1075 이선화(87기)가 생각하는 숭례문이야기 김형수 2008.02.14 2084
1074 Re..먹는물의 온도에 관하여 질문.. 답변 부탁드립니다 관리자 2002.09.22 2085
1073 두분 박사님 께 문안 편지 김정재 2001.12.12 2087
1072 박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허문정 2007.10.16 2087
1071 9월 6일 목요일 밤 10시 청년2기 카페정팅!! 헤이맨 2001.09.05 2088
1070 신장이식 후에도 뉴스타트 치료법이 가능한지요 홍은경 2007.07.22 2088
1069 두손모아 기도 부탁드립니다..... 김유묵 2008.04.04 2088
1068 40기 강의를 비디오 테입으로 kjs 2002.10.31 2089
1067 안녕하세요? 사랑합니다 김남희 2000.11.06 2091
1066 타코마에서 mihwa 2008.01.09 2091
1065 게시판이 새로 바꿨군요 비토컴 이수경 2000.07.13 2092
1064 Re..잘다녀오세요. 정광호 2000.08.16 2092
1063 11월 5일 (목) 광나루 뉴스타트치유사랑방에서 만나요 신양희 2009.11.03 2092
1062 너무도 고마운 분들에게 file 박봉태 2000.12.14 2094
1061 [re] 광주에서 가는 지름길 알려주세요 관리자 2004.12.02 2094
1060 제 남 동생 장가좀 보내 주십시요! 제이제이(J J) 2007.10.03 2094
Board Pagination Prev 1 ...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