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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기회원이에요^^
거,,,어설프게 오카리나 불었던사람 하면 기얼하실란지요^^
다들 뉴스타트 잘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전,,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집에선 거의싱겁게 먹고 기름진거
일절안먹고 하다가,가끔 다른집이나 식당가서 음식을 먹어보면 정말 짜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그사람들도 나름대로 싱겁게 먹는다고 먹는데..
내입맛이 많이 바뀐거 같아 기분 좋아진답니다.룰루랄라~~~^^에헤라디야~^^ㅋㅋ
오대산있을때,,정말정말 진짜진짜 행복했답니다...아무 걱정없이 행복하기만 했답니다.
그런데...그런데...집에오니까,,,좀 불안해지더군요.
박사님 강의중에 하셨던 말씀처럼,방에 혼자 앉아서 온갖 상상력을 동원해서
소설을 쓰고 있는저를 발견하고는,,마음이 더 불안했어요...
그럴때마다 강의 테입을 다시 듣고 다시듣고 해서 마음을 가다듬곤해요...ㅠ.ㅠ
박사님 말씀처럼,그런 불길한 생각들을 하지 않도록 연습과 노력이 필요한거 같아요.
그래서 열심히 딴짓을 합니다.오카리나도 쌔리 불고,
애들하고 장난도 많이 치고...조금씩 연습하고 노력해서 이런 불길한 생각들이
내머리 근처에도 오지 못하도록 할꺼에요...^^
참,,,,,,박사님이 이글 보시면 뭐라하실까 싶네요 ㅋㅋㅋ
실컷 가르켜 놨더니 이런소리를 하니원,,,,ㅋㅋ
혹시보시면 박사님,,솔직히 이런생각 쪼금 했어요..열심히 노력할께요^^
박사님,,너무 너무 감사해요,,,(일어서서 90도로 인사 꾸뻑^^)
그리고 우리 뉴스타트가족 여러분,,,
정말정말 진심으로  건강회복 하시구요..
다들 너무너무 보고 싶어예~~~^^
제홈피에요.www.cyworld.com/kbykhs...놀러들많이 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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