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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3 20:09

천식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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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늘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지난 번 경산지역에서 세미나 오셨을 때 뵈었구요.
지금은 동영상강의를 통해 열심히 뉴스타트에 동기부여받고있습니다.
4십중반인 저의 아내의 천식질병을 상담받고자합니다.
바쁘신중에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 전에도 증상은 있었을 것 같은데 구체적인 진단은10여년된  천식입니다  
너무 심해서는 아파트에서 이사나와 시골 외진곳에서 지금 어설픈 뉴스타트 (?)생활한지 6개월정도 되었습니다.

가래와 기침 호흡곤란증등...천식쇼크증세등등...그래서 대학병원에서 처방한 약을 부지런히 흡입하고 먹고 간신히 위급한 상태는 진정이 되었지만.(약의 효과인지 뉴스타트생활효과인지 약간 의심이 되지만.^^;;)
더 이상의 호전은 없고 오히려 소화력이 떨어지므로 쉽지않은 생활이 진행중입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아내의 마음에 갈등이 있어서 이 글을 올립니다
약을 계속 의지하며 살아야할지 아니면 약을 끊고 뉴스타트생활로 인프라를구축하므로 기관지의 재생과 회복을 기대해야 할지요.....강의 중에는 구체적인 천식케이스는 언급이 없는 것 같아서 이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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