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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상구박사님.
얼마전까지 전  유치원교사로 일해온 스물여섯 여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2년가까이 얼굴에 여드름(붉은 화농성이 아니라 자잔한 좁쌀같은 )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처음엔 코 양주변에 볼.이마 턱까지 이동하면서 계속적으로 심하게 나고 있습니다.

여기에 몸이 많이 아프시고, 더한 병을 이겨내시는 분들이 있어 제 질문이 좀 가볍게 보이실지몰라도 제가 이제껏 얼굴때문에 받은 스트레스는 생각하시는 이상으로
너무너무 큽니다. 장시간 이렇다 보니 우울증까지 생기구요.

2년동안, 피부과, 한의원, 피부관리실, 좋다는 음식.은 모두 다 먹고 다 행해 보았지만
점점 심해질뿐, 그리고 과민감성 피부로 온도변화에 붉어졌다 하는 예민해졌기까지 합니다.
피부과에선, 피지선이 왕성해서 계속적으로 피지분비가 되고있다고 하고 피지를 조절하는 약을 먹고, 관리를 해야한다는데 그것도 해봤지만 약은 먹었을때 그뿐 먹지않으면
다시 재발 하더라구요.
면포성여드름. 이것도  그것도 자가면역병에 속하는 건가요?
눈에 크게 띄게 보이진 않지만 피부면이 나무껍질처럼 거칠고  아주 자잔한 좁살같은 여드름이 이마에 셀수없이 빽빽하게 나 있습니다. 지금은 머리 밑에까지 점점많이나고있는
정도구요.

누가 들으면, 죽을병도 아닌데 가벼운 피부때문에 그렇게까지 생각하냐 하실지도 모르지만 겪어보고, 당해본 사람만이 맘을 알겁니다.
여드름엔 스트레스.식생활, 유분많은 화장 등 여러 수많은  요인이있는것도 알고 있고
음식도 가려먹고, 저희집이 식생활은
거의 15년째 뉴스타트 식단입니다. 어머니가 박사님 강의, 세미나도 참석하셨었거든요.
실은 어머니가 이런 제 모습을 보고 지금 더 안타까워하시고 고민하십니다.

피부과 의사들 말로는 피부에는 정답이  없다하더라구요
잠잘자고, 스트레스 덜받고, 과일많이먹고.. 제가 하고있는 당연하고 뻔한 이야기 밖에
안하네요. 어디가 문제가있는걸까요?

힘들어 하는저를 보고 어머니가 박사님 홈페이지에 글을 한번 올려보면 어떻겠냐고
하시는 말씀에 이젠 정말 자포자기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두서없이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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