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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에 대한 답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사님...박사님의 강의를 인터넷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저는 위암 4기로 위전절제술을 받았으며 복막으로 전이가 된 상태입니다.항암치료 1번 받고 3주후 의사를 만나야 하는 상태인데요...항암치료 부작용이 참 무섭네요...저도 현대의학의 한계에 대해 회의를 느끼고 있어서 박사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아직 박사님의 강의를 다 듣지 않아서 그런지몇 가지 의문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뉴스타트의 효과는 언제부터 생기게 되나요?뉴스타트를 시작한지 몇 개월부터 효과를 볼 수 있나요?또 뉴스타트를 하다 실패한 사람은 없나요?성공한 사례를 분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패한 사람들의 사례도 잘 분석하여 왜 실패를 하였는지를 분석하여그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뉴스타트가 체질적으로 맞지 않는 사람도 있나요?어떤 사람들은 양약이 몸에 잘 맞아서 항암치료 후, 완치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마지막으로 뉴스타트가 병든 사람들의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선교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더 강하다는 생각이 드네요.제가 뉴스타트와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뉴스타트의 종교적인 부분에는 좀 거부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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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글
이병숙님, 수술은 하셨지만 복막에 전이된 상태, 참으로 힘드시겠습니다.
항암치료에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습니까?
그 무서운 후유증으로부터 빨리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점애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병숙님께서 “왜 이렇게 암이 발생했느냐?”라는 중요한 질문에 답을 얻는 것, 그리고 지금 현재 받으시고 계신 치료가 과연 그 “암의 발생원인”을 제거하여 님에게 완전한 “치유”를 드리는 길인지 아니면 암세포만을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한 “치료”에 불과한 길인지를 확실하게 구별하시는 것입니다.

현재 병숙님께서는 암의 “치료”와 “치유”를 정확히 구별하시지 못하고 계십니다. 항암치료로 완치는 이룰 수 있는 경우가 드물게 있기는 합니다. 이러한 완치는 “완전한 치료”에 불과합니다. 다시 말하면 암세포들을 성공적으로 완전히 제거한 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상태를 이루기 위해서 병숙님의 건강상태는 말할 수 없이 파괴될 것입니다. 님의 면역체계는 더 이상 암세포와 싸우기 힘든 상태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암을 생기게 한 원인도 아직 모르고 또 그 원인이 제거되지 않은 상태에서 곧 바로 그 암은 재발될 가능성은 높아질 것입니다. 운에 맡길 일이 아니라 원칙을 적용하셔서 합리적으로 생각하시고 냉철하게 판단하셔야 할 시점에 와 있다는 엄숙한 현실을 인정하셔야 합니다.
복막에 까지 전이된 병숙님의 현재 상태로는 현재 받고 계신 현대의학적인 “치료”로는 원하시는 그 “완치”를 이룰 수 있는 확률이 통계적으로 얼마나 되는지 꼭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두려워하시지 마시고 질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치료하시는 의사선생님들께서 과연 완치를 약속하실 수가 있으신지를! 과연 무엇을 목표로 항암치료를 계속하는가를!
뉴스타트는 병숙님에게 암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깨닫게 하여 그 원인을 생활 속에서 제거하게 하여 단순한 “치료”가 아닌 진정한 “치유”를 체험하게 하는 새로운 삶을 말합니다. 이러한 새로운 삶으로 치유를 이루는 과정에서는 병숙님의 건강상태는 다시 회복되시면서 결국 암의 치유가 일어나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재발 가능성은 없어지게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병숙님의 종교가 뉴스타트의 종교와 다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종교 여하를 따지실 때가 아닙니다. 진리를 찾으셔야 할 때입니다. 종교는 진리와 일치할 때에만 종교로서 가질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과연 님의 종교가 진리와 일치하는지를 뉴스타트를 배우시면서 생각해보셨는지요?
그리고 인간은 진리를 위하여 생명을 바칠 수가 있어야지요. 그러나 진리와 일치하지 않는 종교 때문에 생명을 구하는 진리를 거부하고 그 종교와 생명을 바꾸지는 마시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병숙님께서는 지금 뉴스타트가 무엇인지도 확실히 모르시고 계십니다. 뉴스타트를 단순한 민간요법, 즉 일종의 “치료법”으로 알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몇 달 만에 효력이 나타나느냐? 또는 체질에 맞지 않는 사람이 있느냐? 라고 질문하실 수 있으신 것입니다.
뉴스타트에 실패하는 이유는 뉴스타트에 대한 그러한 통속적인 오해 때문입니다.

인간의 몸은 인간이 만들 수없는 참으로 복잡하고 정교한 기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극도로 복잡한 운영체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확실한 진리가 있어야만 일사불란한 운영이 가능하며 생명을 유지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강의를 더 조심스럽게 심사숙고 하시고 과연 뉴스타트가 진리와 일치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상구 개인의 주장인지를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님께서 뉴스타트를 저의 개인적 이론이라고 판단하신다면 님께서 님의 생명을 위하여 뉴스타트를 적용하시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지금 병숙님의 상태는 인간보다 더 위대하신 분의 진리가 필요하시기 때문입니다.
부디 뉴스타트를 통하여 진리를 발견하시고 생명을 구하시는 병숙님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선교라는 것은 종교를 전하는 것입니다.
진리와 상관이 없는 종교를 전하는 것도 선교라고 부르는 세상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선교에는 거부감을 가지시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뉴스타트는 님이 말씀하신 그러한 선교가 목적이 아닙니다.

뉴스타트는 진리를 생활로 체험하게 하여 그 진리로 질병이 치유되어 생명을 구하게 하는 놀라운 생명의 길을 제시하는 삶을 말하는 것입니다. 병숙님이 이해하고 계신 종교적 선교가 아닌 생명을 주는 진리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입니다. 어찌 전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병숙님에게 지금 그 진리, 생명을 주는 진리가 필요하시지 않으십니까?
부디 하나님께서 병숙님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 주님은 종교를 전하신 분이 아닙니다. 성경에는 종교라는 단어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종교로 변질시켜논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지요. 진리가 중요합니다. 종교가 생명이 아닙니다.
주님은 진리를 주시고 그 진리로 생명을 주신 분이십니다.

병숙님, 꼭 회복하십시오.
부디, 부디 진리의 길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진정한 생명은 진리의 길을 가셔야만 얻으실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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