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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5 23:37

채근담 에서~

조회 수 1625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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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결백하면서도   도량이  넓고,  인자하면서도  결단을 잘 내리며, 총명하면서도  
남의   결점을    잘 들춰 내지  않고 ,
정직하면서도  지나치게  따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마치  꿀을  넣은  과자이면서도 달지않고
해산물이면서도  짜지않은것과  같으니,
이것이야말로  아름다운 덕이다.



***청렴한  사람은   아량이 적고,  인자한 사람은 결단력이 모자라며,
총명한 사람은 남의 결함을  잘, 들춰내고,
정직한 사람은  남의 잘잘못을  잘 따진다.
그러나 이런 폐단이  없어야  인격자이다.
꿀을 넣어  만들어도  훌륭한 과자는  지나치게 달지않고
좋은   해산물은  짜지 않으니,
덕은  바로  이와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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