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7.03.21 22:48

좋은 글귀 한구절~

조회 수 19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순신  어록>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머리가  나쁘다  말하지  말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둘의 늦은 나이에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14년동안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 장교로  돌았다.

윗사람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불의한 직속 상관들과의 불화로  몇 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

몸이 약하다고  고민하지   말라!
***나는 평생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 받았다.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  후   마흔  일곱에  제독이  되었다.

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   말라!
***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스물 세번 싸워  스물 세번 이겼다.

윗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만  갖지  말라!
***나는  끊임 없는 임금의 오해와 의심으로 모든 공을 뺏긴 채 옥살이를  해야  했다.

자본이  없다고  절망하지  말라!
***나는 빈 손으로 돌아온 전쟁터에서 열 두척의 낡은 배로 133척의 적을 막았다.

옳지 못한 방법으로 가족을  사랑한다  말하지  말라!
***나는 스무살의 아들을  적의 칼날에 잃었고 또 다른 아들들과 함께 전쟁터로 나섰다.

죽음이    두렵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___책 "맨주먹의 C E O  이순신에게  배워라" 중에서___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39 라임병에 관한 질문요 2 순전한기쁨 2019.10.07 226
2038 뜻의 소중함 김현실 2003.06.11 1507
2037 똑똑..가을 놓고 갑니다.. 박선자 2001.08.25 1530
2036 똑!똑! 어떤분의소개로.. 김소희 2003.12.23 1458
2035 또다시 금강산에서 뉴스타트 세미나 할수도 있을까 설악신문보고 기대 됩니다. 고객지원실1 2018.09.26 217
2034 또 하나의 착각? jeong,myung soon 2010.07.25 2320
2033 또 올립니다..^^ file 이원근 2001.11.13 1570
2032 또 올리께여~*^^ file 이원근 2001.11.18 1619
2031 또 그렇게 아름다울 49 세미나 나뭇꾼 2003.11.10 1446
2030 또 감사합니다 김현경 2003.03.09 1482
2029 들을수록... 3 호호 2019.08.21 217
2028 듣던 중 기쁜 소식입니다. 2 PAUL 2019.01.25 512
2027 드디어 돼지해가 떴습니다. ^^ 권순호 2007.01.01 1501
2026 드디어 내일이면... 박준호 2011.02.13 2101
2025 둘째 사망의 고통 복중수 2009.02.10 2171
2024 두손모아 기도 부탁드립니다..... 김유묵 2008.04.04 2088
2023 두분 박사님 께 문안 편지 김정재 2001.12.12 2087
2022 두루두루 안부드려요 노기제 2010.06.10 2111
2021 두려움의 의미와 하나님의 품성 7 john1 2015.06.03 798
2020 두 삶 이야기 1 동예 2015.06.23 328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