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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좀 넘어 서울삼성병원에서  급히 택시를 타고  이천으로  오면서
기사님께서 이상구박사님의  <신 건강선언>의 관한  예찬 이  구구절절했었습니다.

내가 마치 이상구박사님의 강의를  듣는듯한 착각에  빠졌더랬습니다.
'신건강선언을  늘 머리맡에 두고  틈틈히  읽었는데  친구부인이  갑상선암을
앓기에  주고 서점에 가서 다시 살려고 하니  절판이 되었다고 하면서 몹시 서운해하셨습니다.

책을  여러권 구입을 해서  주변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분말에 의거하면,
이 세상  사람 거의 대부분이 지식은 있지만    올바른철학을 지니고
정도를 걷는사람이 적으므로해서  마음과 몸에 병이 생긴다는것과,
본인은  불규칙한 택시기사를 하면서도  이상구박사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있어서
건강에 자신있음을  시사해주셨습니다,
또한,

신건강선언같은 책은 이세상 모든사람이  꼭 지녀야할  서적이라고
극찬을 하여주셔서 제가 뉴스타트가 오대산호텔에서 매일25일부터
프로그램이 있다는것과 전화번호를 알려드렸지요~

1시간남짓  대화를 나누었으나  괜히 번지르르하게  자기포장을 하는사람이
아니고 진실한 사람이라는것을 간파할수가 있었습니다.
무척 아팠었으나  묵묵히 실천한 결과 건강해졌다고 박사님께 무척
고마와하였습니다.

내자신 몸과 마음이  아파서 지쳐 쓰러질정도로  힘든지경이었으나
새벽부터 힘든 생활전선에서 뛰고있는 훌륭한기사의  생활철학에   머리가 숙여
졌습니다.
마치 박사님의 강의를 듣는듯한 착각에 사로잡혔었습니다.
이글을  읽으시고 괜챦은  분이라고 생각이 되시면  격려전화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감히 인적사항을 알아가지고 왔습지요......ㅎ

효정운수....양용석(51세)
011-426-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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