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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6 12:51

빛의 금강산

조회 수 1547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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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금강산에서 세미나를 한다는 소리에 마음이 바로 움직였어요. 하지만 백명이 되어야 한다는 말에 성사되기가 좀 어려울 것 같아 별기대를 않았지만 현재 지원한 인원으로 출발한다기에 가슴에 방망이질 하듯 설레였답니다. 여섯시간을 운전해서 화진포까지 피곤한줄 모르고 한달음에 달려갔지요. 평소엔 30분만 운전해도 졸려서 꼭 쉬곤했는데...
금강산에 도착했을때의 기분은 지금도 생생해요. 화---아! 눈부시게 빛나는 수려함과 맛부터 틀린 공기하며  흐르는 맑은 물소리는 그야말로 넘치는 생기 그 자체였습니다. 역시
금강산은 설레던 내마음을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전 다리가 불편해 등산 코스 전부를 끝까지 완주하진 못했지만 아름다움에 취해 다리아픔도 잊을정도니 상팔담 각종 폭포와 만물상, 수정봉,삼일포 모두를 다 둘러본 다른 분들의 행복감은 어찌 이루 말로 다할 수 있겠습니까?맑은 온천,흐르는 계곡수를 그냥 입대고 마시는 모든 분들의 가슴엔 생기로 가득차셨을겁니다. 부디 이번에 참여치 못하신 분들은 다시 기회가 온다면 꼭 참여하시어 세계최고의 병원인 금강산의 힘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물론 저도 다시 갈거구요 요즘 운동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다음엔 반드시 낙오없이 꼭 정상을 정복하리라고.....
감사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그리고 금강산 1기여러분 모든병 하루빨리 치유되시길 기도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금강산1기 (81기) 류종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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