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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박사님 꾸벅~^^
저는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둘째 아이를 낳고 나서 바로 치과에  갔는데 미혼때는 괜찮았는데 둘째 출산 이후로  자꾸 치료시에 속이 안좋고 구역질이 납니다  그때 겨우 치과 치료를 맞쳤습니다
그런데 10년이 지난 지금도 자꾸 치과에 가려면 이물감과 구역질이 날것같은
생각에 사로 잡힙니다  어찌 해야 될지 ?.......황당 합니다 치과 치료는 해야 하는데
참 속이 메스껍다는 느낌이.... 정신적이 것인지 아니면 제가 중학교 때부터  간염보균자이었는데 애 낳고 몸이 많이 안좋아서 그런지 저도 잘 판단이 안서는 군요....

박사님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우선은 몸을 좀 추스린 후에 가는게 낫겠죠 ?   그리고 아이들을 봄에 출산했는데 이때만 되면 산후풍이 엄청납니다 ......어휴 ~~~ 나이는 삼십대 초반인데
종합 병원인듯 ....그래서 요즘 뉴스타트를 열심히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제가 믿지 않는 남편을 만나 결혼을 했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아서 그런지 자꾸 기분이 가라앉아서 아픈듯 합니다
저에게 힘과 용기와 해답을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꾸벅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4-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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