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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부터 박사님 뵈러가는것에 많이 설레었답니다^^
저녁일찍 먹고,일찍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애들도 일찍 깨워서 어린이집에
특별히 부탁해서 일찍 보내고,7시40분에 출발했답니다..
교회 도착하니 딱 9시..10분뒤에 출발해서 울산중앙교회에
도착하니 11시가 다됐더군요^^2층으로 올라가는데 박사님 목소리가
들리더군요..아~~박사님 목소리가...~~^^
환~하신 얼굴로 박사님이 강의를 하고 계셨어요^^
박사님~~~뵙고 싶었어요 하고 달려가서 털썩 안기고 싶었는데 ㅋㅋ강의중이라^^
하긴,강의중 아니라고 해도 쑥이 쪼매 남아 있어가 하겠나만은 ㅋㅋ
박사님 강의...아~~저를 위한 강의였습니다..^^
어찌 제마음을 아시고 박사님이 콕콕 찝어내셔서 말씀을 하시던지요..^^
강의 듣는 내내 맞다,맞다,맞다,그래,그래,그래,,,무릎을 치면서 들었어요.^^
강의 끝나고 박사님과 사진도 찍고요^^
사진은 제 미니홈피에도 올려놨답니다^^www.cyworld.com/kbykhs
저~기 위에 제이름옆에 Homepage클릭하니 바로 제홈피로 오네요^^
몇장 안되지만 구경오셔요^^
박사님과 헤어질때 포옹도 했답니다^^영광영광 할렐루야~~^^
모두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왔답니다..^^
9월에 대구 칠성교회에서 세미나 있어요.그때를 기약하며...^^
오늘 너무 즐거운 하루였네요^^박사님 만세~^^우리 칠성교회 뉴스타트동호회 만세!!
아이고~저혼자 기분너무 좋네요..^^인자고마 잠자리에 들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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