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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도 좋고 꽃들도 푸르름도 좋네요.
요즘은 제 실생활을 통하여 제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찾느라 노력중입니다. 처음에는 빨리 답을 주시지 않는다고 하나님께 투정하였지만, 제게 이 시간들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셔서 기다리실지 모른다'생각하고 포기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성경을 보는 관점에 따라 사랑을 촛점에 두면 절대적 사랑과 상대적사랑의 이야기,다수와 소수의 대립,빛과 어둠의 얘기,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와 행함으로 말미암는의등등...볼 수 있는데 얼마전부터"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를 깊이 묵상하고 있답니다. 그것을
하게끔하는 상황이 생겼기때문이죠.
2000년전에 예수님이 사셨다는 것을 믿는다는 것도 사실 세상사람들이 믿기 쉬운 사실이 아닙니다. 더구나 그 분이 하나님이시고, 2000년후에 있을 나를 위해 죽으셨다니!
그러나 우리는 믿고있습니다. 내가 한 것이 아니지요. 믿게해주신것이지요.
우리나라 역사로 보면 박혁거세가 알까고 나오던 시절에 알지도 못하던 유대땅에서 나를 위해 한 젊은이가 죽었다는 것을 믿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성경도 재미있고 진화론을 이야기하며, 몇만년전의 화석이야기나 공룡이야기로 끝까지 들어보려고도 하지 않는 사람들을 안타까와하면서 나는 큰 믿음은 없지만 "난 예수님을 믿어" 믿는다고 여겨왔어요.
그런데 계시록에 보면 예수믿음을 지킨자" 예수님의 믿음이 나와요. 제 믿음이 아니고 제가 생각하고 여기는 믿음이 아니고 예수믿음을 지킨자" "예수의 믿음"그 사람들이 남은자...
그러면서 예수님의 믿음이 어떤것인가'를 늘 생각중입니다.
사도행전12장의 사형을 기다리며 감옥에 결박되어 있는 중에도 단잠을 자는 베드로의 그 믿음이 내게 있는가?  이렇게 내일 죽는다는 것이 사실화 되어있고도 뜬눈으로 지새는 것이 아니라 '단잠'을 잘 수 있는 이 믿음이 예수의 믿음이 아닐까?  나도 소유하고 싶다 그 믿음'하며 더 깊이 생각해 볼 것이 많은 것을 느낍니다. 게시판에 다 말씀드리기 어려운 문제는 편지로 말씀드리고,그것과 더불어 같은 맥락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질문한가지 올립니다.
구약에서보면 하나님의 아들들 사람의 딸들의 결혼, 이스라엘을 대적하던 민족과의 분리
쉽게 말하면 그들과의 교제를 끊기를 원하시는 모습을 보게되는데(예-사울왕이 아말렉을 진멸하되 다 없어지기 까지하라)  우리가 너무 약해서 악은 어떤 모양이든 버리기를 바라는 뜻은 이해가되고 제가 잘 모르는 것은 저는 제 자신에 비추어 내 안의 우상으로 세워놓았던 각종 악들,우상들을 모조리 진멸하고 타협하지 말라로 나름대로 이해하여왔는데,제가 자세히 모른다고 여겨져서 확실히 알고싶어서요.에녹은 말세에 세상과 분리되어 살 하나님의 백성을 대표한다면서, 시골생활을 얘기하시는 분도있고-어떤분은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넘친다고 하시면서 진정한 사도는 이 도시에서 끝까지 나팔을 불어야 한다는 분도 있고, 결혼문제도 하나님은 그 들과의 결혼을 피하라했다고 불신자를 멀리하는 사람도있고 그러면 불신자는 계속 불신자가 되는것이 아니냐며 반박하고,..
이것을 생각하면서 박해받던 초대교회가  합법화될때 이때야말로 충성된 제자들은 심각한 고민의 시간을 보내고 보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이교도가 나도 이러이러한 것을 양보하고 물러났으니 너도 이정도는 해야하지 않겠냐고 할때 그것을 거절한다는 것은 평화를 내가 깨겠다고 선언하는 것이니 이것은 고통중 고통일거같아요.   이런 문제들이 그런데 오늘날 가정내에서도, 식탁앞에서도 매일 일어난다고 봅니다. 그때 저도 그들과 같이 심각한 고민을 합니다.
어느 정도 양보해야, 저 사람을 사랑해야 그들도 온전한 회개의 길로 인도 할 수 있지 않느냐하는 것이지요? 그들이 이 길을 선택할 수 있는 그 때 까지 기다려야되지 않나?
하나님이 그들과의 교제를 원하지 않으시고, 그때 그 남은 무리도 원칙을 팔면서까지 화평을 살수없다고 떠났다고 하는데,오늘날 실 생활에서  하나님의 계명과 인간관계앞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할 원칙 아니 진리는 무엇일까요? (사울왕의 경우도 자세히)
말씀으로 깨우쳐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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