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1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역대상 21장 1절을 보면
사탄이 다윗을 충동하여 인구조사를 하게하고
다윗은 교만과 야심때문에 사탄의 유혹을 따릅니다.

인구조사를 마친 다윗은 자기의 죄를 깨닫고 회개합니다.
그러자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우리가 아는 하나님은 회개한 죄인을 용서하시고, 죄에대한 형벌은 예수님께서 대신 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회개한 다윗에게 벌을 주시고
결과적으로 7만명이 전염병으로 죽습니다.

과연 7만명을 죽인 이유가
죄에 대한 하나님의 형벌인가?
아니면 사탄의 개입때문인가?

저도 배우는 입장이라 정답을 말할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사랑의 품성에 근거해서 생각을 해보면....

엘렌화잇이 쓴 <부조와 선지자>에 보면
디윗이 인구조사를 한 이유중의 하나는 이스라엘백성들이  다윗을 자극한 결과라 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 7만명이 죽는 것이 허락이 되었고
이 사건으로 백성들이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결과가 될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보면 7만명이 죽은 것은 하나님의 형벌이기보다는
회개시키기 위한 사랑의 매로 볼수는 있을거 같습니다.

아니면 좀더 상상력을 발휘해서
사탄의 개입으로 7만이 죽었다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사탄이 하나님께 고발하기를
<왜 죄지은 자들을 그냥 내버려 두느냐>라고 했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면역체계를  보호하실수가 없으셔서
결국 전염병이 발생하여 7만이 죽었다는 생각입니다.

근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일이 어떻게 해결되었느냐입니다.
이 사건은 다윗이 제사를 함으로 해결되었습니다.

즉,죄의 벌을 대신 받으시는 예수님을 의미하는 동물이 죽음으로 해결됩니다.
다윗과 이스라엘의 죄는 그들이 벌을 받는다고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그들을 창조하신  분만이  죄를 해결할수 있고  그것이 바로 십자가입니다.
이 사실에서 7만명이 죽은 것은  죄에 대한 벌이 아닌 것을 알수 있습니다.

죄에 대한 벌은 죄인이 받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이 받으셨습니다.
다윗은 이 사실을 믿는 사람이므로
7만이 죽은 사건도 사탄의 개입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지금까지 제가 쓴 글은  이박사님의 성경강의를 참고로해서   저의 생각을  가미한 것으로 잘못된 부분도 있을겁니다.
다른 분들도 이 사건을 연구하고 답글을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79 사단의 비밀결사대들 . . . 십자가 2009.06.14 251100
4278 감사합니다! 3 amaris 2014.06.06 17093
4277 게시판이 새롭게 되었습니다. 관리자 2000.07.13 14233
4276 엘가의 사랑의 인사..mp3입니다..^^ file 이원근 2001.01.11 9831
4275 누가 입히시고 먹이시냐? 최병기 2009.12.04 9338
4274 뉴스타트 환영음악회-테너 이경재, 바리톤 유영한, 반주 박신영 Admin 2011.10.29 8764
4273 주만바라볼찌라...mp3 file 이원근 2001.01.17 8098
4272 인파선암에 관한 질문 박정연 2001.02.06 6460
4271 Re..인파선암에 관한 질문 유제명 2001.02.08 6403
4270 수돗물을 끓이면 발암물질이 3배로 증가, 전기로 정수한 물이 가장 바람직 안병선 2008.03.07 5975
4269 생명운동만남의광장 - 040321 file 양박사 2004.03.21 5564
4268 "이상구 박사 건강세미나" 가 오렌지 중앙교회에서 11월9일부터 개최됩니다. 백스테판 2009.11.05 5001
4267 화폐전쟁 독후감 정회근(J J) 2010.10.01 4849
4266 간암 완치율 100% 중입자 가속기 정승혜 2011.03.14 4602
4265 이상구 박사님 초청 부산시민 뉴스타트 세미나 로뎀 2010.01.31 4567
4264 카페이름을 공모합니다! 김성준 2000.07.14 4522
4263 내가 너희에게 이른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영상) 자연법칙 2014.09.04 4407
4262 북치는 소년 MP3 file 이원근 2000.12.25 4324
4261 내가 암에 걸린 꿈꾸고 취했던 행동과 존재분석적 꿈해석 안병선 2008.03.14 4237
4260 카페이름! 이것은 어떨지요 김장호 2000.07.14 422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