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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구 박사님께서 말씀하신
<하나님께서는 금하신 것도 허락하신다>는 차원에서
이해하면 될거 같아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이는 이로 갚으라>라고 들었지만
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악한자에게 저항하지 말고
오른뺨을 때리거든 다른쪽도 돌려대라>....

마태복음 5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구약성경을 재해석해주시는데서 알수 있듯이
복수법,맹세법 등등....이런 것들이 원래는 하나님께서 금하신 것들인데,
사람의 완악함을 인하여서 할수없이 최소한의 허락을 하신것으로 생각되네요.

즉,  복수,맹세 등등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다고 해서
그것이 옳다고 생각해서는 안되고 원래는 금하신 것이라고 생각해야 할듯해요.

이박사님께서 말씀하신 <하나님께서는 금하신 것도 허락하신다>로
성경의 많은 부분이 이해가 되네요.

제가 밑에서 복수법을 사랑의 법으로 생각해본 것은
복수법이 옳아서가 아니고
구약시대에 복수법을 말씀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함이에요.
김진복님의 관심을 항상 고맙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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