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9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진숙님.
옛날이나 지금이나 교회 안에는 진리를 아는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들보다는 진리를 아는 사람들을 혼란시키면서 도움을 주는 것처럼 착각하고 있는 종교인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진숙님께서는 참으로 사랑하는 아빠를 만난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로 남아있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것을 위하여 이 순간 기도하는 바입니다.
진숙님처럼 참으로 하나님의 사랑, 십자가의 이미 이루어놓으신 구원을 아시게 되면 그렇게 아시게된 진리가 점점 진숙님을 그 무거운 짐으로부터 자유케 하시는 것입니다.
님의 글을 읽어보니 벌써 하나님께서 님을 잘 인도하시고 계심에 분명합니다.
님에게 여러가지 부담을 지우시고 계시는 분들을 잘 관찰해보시면 그들은 십자가 아래에 벗어놓아야 할 짐을 아직도 스스로 지고 있는 분들입니다. 어떻게 보면 참으로 믿음이 좋으신 분들로 보이고 자기들 스스로도 믿음이 좋다고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이 대다수 입니다. 참으로 믿음안에서 자유함은 무엇인지를 잘 모르시는 종교적인 분입니다.

그러므로 그들 보다는 진숙님이 더 하나님께 가까우신 분, 곧 나중된 자가 먼저된다는 예수님의 말씀대로이지요.

정말 믿음이 좋으신 분들은 진숙님께 하나님의 사랑, 십자가의 의미를 더 깊이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분들이지요. 절대로 부딥을 주시지는 않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더 깊이 이해할수록 세상의 유혹들을 자진해서 물리치고 이길 수 있는 힘을 받아드리게 되는 것이지요.

화잇부인의 말씀도 그들은 종교적으로만 이해하고 있을 뿐입니다.
화잇부인의 본래의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많은 세상사람들,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분들도 신앙과 상관없이 고기를 좋아하지만 이치를 따져보아서 고기를 끊을 수 있습니다. 하물며 신앙을 하신다는 사람들 , 특별히 교회 지도자들이 육식의 유혹을 이길 수 있을 만큼도 십자가의 능력을 알지 못하고 있다면 과연 그 사람이 하나님의 깊으신 사랑, 사람을 변화시키고 구원시키시는 능력을 받아드린 사람이겠느냐는 뜻입니다.
단순히 고기한점을 먹고 안먹고에 구원이 달렸다는 유치한 말씀을 하시고 계신 회잇부인이 아니시지요!

진숙님.
십자가의 사랑만이 모든 유혹을 이기게 해주실 수 있습니다.
무거운 부담을 느끼고 계신다는 것은 사단에게 속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을 토하여 드리시는 하나님의 음성만을 신뢰하십시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59 뉴스타트 마을 (4) --- (주)하늘, 이사 모집 정하늘 2006.06.01 2326
1958 뉴스타트 마을 (3) 정하늘 2006.05.31 1736
1957 Sleepless in America Hannah Bach 2006.05.22 1606
1956 대구지역 뉴 스타트 동호회 ... 5월 21일 모임 화보입니다. 이미경 2006.05.22 1751
1955 광나루 교회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감사해요. 이순중 2006.05.21 1664
1954 뉴스타트 마을 (2) 정하늘 2006.05.18 1743
1953 이상구 박사님 궁급합니다^^* 박지영 2006.05.17 1694
1952 박사님.. hanabi 2006.05.08 1777
1951 사랑해요 한순자 2006.05.05 1690
1950 반갑습니다? 67기 봉사자 박지영입니다^^* 박지영 2006.05.04 1500
1949 이박사님과71기 봉사자 여러분들께 머리숙여감사드립니다. 임원영 2006.05.01 1613
1948 71기 박성복집사님 kwang june 2006.04.28 1666
1947 70기 여러분 다들 건강하시죠!?^^ 정의석 2006.04.17 1650
1946 뉴스타트 마을 (1) 정하늘 2006.04.14 2219
1945 70기에 참석못한 아쉬움이 남양우듀엣님 가신다는말........!! 모경자 2006.04.11 1948
1944 [하나님의 은총으로 꼭 승리 하시는 new start 가 되세요 matthew yoon 2006.04.24 1577
1943 [re] 70기에 참석못한 아쉬움이 남양우듀엣님 가신다는말........!! 남양우 2006.04.16 1695
1942 감동적으로 최상의 기쁨을 주어 스스로 질병을 치유할수있는 방법. 이명구 2006.04.08 1588
1941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윤용근 2006.04.04 1623
1940 가족이함께... 박진석 2006.04.02 1489
Board Pagination Prev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