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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숙님.
옛날이나 지금이나 교회 안에는 진리를 아는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들보다는 진리를 아는 사람들을 혼란시키면서 도움을 주는 것처럼 착각하고 있는 종교인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진숙님께서는 참으로 사랑하는 아빠를 만난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로 남아있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것을 위하여 이 순간 기도하는 바입니다.
진숙님처럼 참으로 하나님의 사랑, 십자가의 이미 이루어놓으신 구원을 아시게 되면 그렇게 아시게된 진리가 점점 진숙님을 그 무거운 짐으로부터 자유케 하시는 것입니다.
님의 글을 읽어보니 벌써 하나님께서 님을 잘 인도하시고 계심에 분명합니다.
님에게 여러가지 부담을 지우시고 계시는 분들을 잘 관찰해보시면 그들은 십자가 아래에 벗어놓아야 할 짐을 아직도 스스로 지고 있는 분들입니다. 어떻게 보면 참으로 믿음이 좋으신 분들로 보이고 자기들 스스로도 믿음이 좋다고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이 대다수 입니다. 참으로 믿음안에서 자유함은 무엇인지를 잘 모르시는 종교적인 분입니다.

그러므로 그들 보다는 진숙님이 더 하나님께 가까우신 분, 곧 나중된 자가 먼저된다는 예수님의 말씀대로이지요.

정말 믿음이 좋으신 분들은 진숙님께 하나님의 사랑, 십자가의 의미를 더 깊이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분들이지요. 절대로 부딥을 주시지는 않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더 깊이 이해할수록 세상의 유혹들을 자진해서 물리치고 이길 수 있는 힘을 받아드리게 되는 것이지요.

화잇부인의 말씀도 그들은 종교적으로만 이해하고 있을 뿐입니다.
화잇부인의 본래의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많은 세상사람들,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분들도 신앙과 상관없이 고기를 좋아하지만 이치를 따져보아서 고기를 끊을 수 있습니다. 하물며 신앙을 하신다는 사람들 , 특별히 교회 지도자들이 육식의 유혹을 이길 수 있을 만큼도 십자가의 능력을 알지 못하고 있다면 과연 그 사람이 하나님의 깊으신 사랑, 사람을 변화시키고 구원시키시는 능력을 받아드린 사람이겠느냐는 뜻입니다.
단순히 고기한점을 먹고 안먹고에 구원이 달렸다는 유치한 말씀을 하시고 계신 회잇부인이 아니시지요!

진숙님.
십자가의 사랑만이 모든 유혹을 이기게 해주실 수 있습니다.
무거운 부담을 느끼고 계신다는 것은 사단에게 속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을 토하여 드리시는 하나님의 음성만을 신뢰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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