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7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동안 알지 못했습니다.

내가 누군지 알지 못했습니다.

나를 지으신 분의 이름 조차 알지 못했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나를 위해 누군가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미쳐 깨닫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깨닫습니다.

그분은 이미 나와 함께 계셧다는 것을 ...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도 쉼없이 사랑하고 계셧다는 것을 ...

  
그렇게 우리 83기는 8박9일 동안 변화의 기적을 맞이했습니다.

이제 NEW START를 하신분들은 한결같이 말씀하십니다.


내게 지금 질병이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기 위한 방법이라고

내가 암에 걸린 것이 너무나 감사하다고



저는 83기에 봉사자로 참여해 카메라를 잡았습니다.

카메라 안에선 변화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무뚝뚝한 얼굴은 미소의 얼굴로

창백했던 얼굴은 화색의 얼굴로

메마른 눈은 촉촉한 눈으로

굳었던 손은 기도의 손으로

그렇게 그 분의 사랑은 우리를 변화시키고 있었습니다.



박사님의 말씀이 끝나고 기도하는 시간 ..

모두가 한마음이었습니다.

감사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감사의 눈물이 있었습니다.

치유가 있었습니다.



눈물을 훔치며 아름다운 모습을 담았습니다

참여자도

봉사자도

직원들도

박사님도


그렇게 우린 하나님의

사랑안에

감동안에

생기안에

모두가 하나였습니다.



하나님

제가 무엇이 관대 이토록 생각해주시는지요.

제가 무엇이관대 이토록 사랑해주시는지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Amazing Grace
- St. Philips Boys Choir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40 오늘 포항kbs 박사님강의 성대히 완료 지찬만 2007.06.16 1839
2339 당신은 왜... 권순호 2007.06.16 1605
2338 박사님께 질문드립니다? 김진숙 2007.06.14 1617
2337 아담으로부터 여자를 만들수 있는 유전자적 근거 장동기 2007.06.13 2112
2336 도마에게 하신 말씀이 내게 하신 말씀- 이명원 2007.06.12 1573
2335 KBS포항 특강 「습관을 바꾸면 성인병도 낫는다」 지찬만 2007.06.12 2045
2334 선택이 중요한거 맞죠? 한스 2007.06.11 1747
2333 박사님!! 편도와 아데노이드... 정명숙 2007.06.11 1707
2332 [re] 박사님!! 편도와 아데노이드... 이상구 2007.06.11 1736
2331 함께 가는 길... 권순호 2007.06.10 1924
2330 성경책 이해를 돕는 책은 없을까요? 후리지아 2007.06.08 2482
2329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원용자 2007.06.07 1623
» 뉴스타트 봉사자로 참여해 느낀점을 담은 글입니다. 김희양(도울) 2007.06.06 1716
2327 83기 정규프로그램중 소금강 소풍 동영상입니다. Admin 2007.06.05 2436
2326 이상구박사님께 질문??? 김진숙 2007.06.05 1826
2325 [re] 이상구박사님께 질문??? 이상구 2007.06.07 1921
2324 머나먼 고향으로... 권순호 2007.06.05 1765
2323 박사님께 질문드립니다. 꼭 답변부탇드려요 바다 2007.06.05 1957
2322 [re]악처를 어떻게 할 것인가? 이상구 2007.06.08 1720
2321 박사님 또 왔습니다 배진숙 2007.05.29 1538
Board Pagination Prev 1 ...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