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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2 16:23

박사님께

조회 수 1568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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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많이 덥네요. 안녕하세요?
성소에 관해 간단히 질문드릴 것이 있어서요.
자세히는 아니지만, 대강  어떠한 일과 그곳에 무엇이 있었는지 정도는 교회에서 들었는데  깊이 들어가서 말씀하시는 분들은 별로 없으신 것 같아서요. " 성소가 어렵지" 하는 말은 많이 들은 것 같아요. 그러나 아주 중요하고 필요하리라 보는데 구약시대에  십자가 사건을 예표하기 위해서 그랬다' 말고 제 삶과 직접 연관하여  쉽게 알고 싶어서 생각해보았는데  올바르게 생각하는지  아니면 오류가 있는지 알고 싶어서요.
고린도 전서에 바울이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이라 말한것을 가지고 생각하려합니다.
제 경우  하나님의 존재가 있다는 확실한 표를 주시고  전부다는 아닐지 몰라도  세상이 줄 수 없는 자유와 평안을 느꼈어요. 그러나 그 때부터 죄라고 볼 수 없었던 것들까지 모두 죄로보이고  그것이 제 자신에게 가망없음이란 사형선고 처럼 저에게 예수님의 모습은 전혀 없음을 발견하면서 절망적이였지요.
그 과정을 생각하면서 성소를 생각해봅니다.
번제단은 십자가를 상징하며 그것이 있기에 제게 생명이 이르러 온것이며, 물두멍은  하나님말씀으로 씻는 것을,..그러면서 말씀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제 안에 성소가 세워지는데  뜰에서 일어난 일은 사실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니' 와 같이 알지못하는 중에 빛이 찾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것같았어요. 그때 저는 죽음 직전에 있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니까요.
그런데 말씀을 보고싶어 이끌리는데  말씀을 볼때마다 제 자신의 실체와 죄가 드러나는 것을 느꼈지요. 그것이 제 안의 성소의 등대가 밝혀준 일이라고 봅니다. 그 등대의 빛은 빛되신 예수님이고, 떡상도 예수님의 몸 분향단은 예수님의 중보기도,.. 그것을 통해 죄가 자꾸 드러남으로 그 성소에 피를 뿌려야 했던것 같아요. 예수님을 믿고 깨끗해지는 것이 아니라 왜 나는 이리 더러울까'를 느끼는게 아프고 힘들었는데 -
성소가 가장 거룩하고 깨끗할때는 막 지어져서  새로 태어 난 그 순간이며, 그 이후의 성소는 더럽혀져 정결케 하는 예식이 필요했듯이  제 개인의 삶도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성소를 세우시고는 저의 죄로 인해 그 성소가 더럽혀지고 저의 죄를 보게하시고 그것을 용서했다는 것도 보여주신 거란 생각이듭니다.
속죄일에 성소를 정결케 하는 예식을 행한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죄의 세상에 사는 동안 어쩔 수 없이 죄의 때가 묻는다는 것을 계시하신 것 같기도하구요.
그러나 그 죄는 구원받지 못한,못할 죄가 아니라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하신 말씀처럼 죄가 드러남을 절망할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관계가 맺어짐을 통해  회복됨을 기뻐했어야하는데 오랜 시간동안 그러지 못하다 박사님께서 절망과 애통을 말씀해주시면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
뱀이 허물을 벗듯이 자꾸 벗어지는 것 같아요. 박사님강의 테이프를 들으면서도 아!그렇구나! 했지만 다 본것이 아니고 또 어?! 이런 뜻이 있네!"하는 부분이 또 나와요. 아직도 멀었겠지만 그래서 새롭고 재미있어요. 또 심각하기도 하구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성소에서 그 죄들을  용서하시겠다는 약속을 믿고, 지성소는 죄의 도말을 성취한다고 보면 되는지요?
예수님께서 지성소 봉사를 하신 다는 의미가  그 죄의 도말을 성취하시기 위해 봉사하고 계신다고 보면 되나요?  그것을 믿는 믿음이' 의'라고 보아도 될지요?
개인에게 적용하면서 이 성소의 뜰을 지나 성소에서 지성소로 발을 옮겨가고 싶어서 여쭈어봅니다. 누구나 알기 쉽게 박사님의 실질적인 성소진리를 듣게해주세요.
덥기는 하지만 꽃도 너무 예쁘고 온통 푸르르니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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