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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구박사님에 대해선 이미 어렸을때 방송국에서 강의를 들었던 터라 잘 알고 있습니다.  요 며칠전 사랑하는 아내가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1.2mm 정도의 혹이 있어 조직검사 결과 유두선암이라 합니다. 갑상선암중 가장 예후가 좋은 암이라고 하더군요.
신촌 세브란스에서 진단받았으나 거주지가 경기도 광주로 옮겨진지라 분당서울대 병원으로 옮긴다 하였고 16일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16일 수술날짜를 잡게 될듯 합니다.
수술하고 방사선치료를 받게 되면 거의 한달간을 이제 갓 돌된 셋째딸과 생이별을 해야합니다. 물론 모유도 끊어야겠고요.
인터넷으로 갑상선암에 대해 알아보다가 한방치료를 하는 병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열중 아홉은 다들 중도포기한다는 것입니다. 그점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는 인간과 자연은 자연치유능력이 있음으로 수술하지 않고도 식이요법,한방치료등을 통하여 나을 수 있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주변에 한명도 동의는 커녕 모두 반대라서 용기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일단 수술은 하고 난 후에 한방치료를 하던지 하라고도 하고요.

수술하지 않고 식이요법등으로 암덩이가 없어질 수도 있는지요?
아니면 정말로 일단 수술로 통해 암을 제거후에 하는게 안정적일는지요?
그리고 식이요법등에 대해 어떻게 하면 좋은지는 찾아봐도 없네요.
오늘 아는 분 통해 이곳을 알게 되었는데 아직 강의는 들어보지 못했네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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