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7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상구박사님에 대해선 이미 어렸을때 방송국에서 강의를 들었던 터라 잘 알고 있습니다.  요 며칠전 사랑하는 아내가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1.2mm 정도의 혹이 있어 조직검사 결과 유두선암이라 합니다. 갑상선암중 가장 예후가 좋은 암이라고 하더군요.
신촌 세브란스에서 진단받았으나 거주지가 경기도 광주로 옮겨진지라 분당서울대 병원으로 옮긴다 하였고 16일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16일 수술날짜를 잡게 될듯 합니다.
수술하고 방사선치료를 받게 되면 거의 한달간을 이제 갓 돌된 셋째딸과 생이별을 해야합니다. 물론 모유도 끊어야겠고요.
인터넷으로 갑상선암에 대해 알아보다가 한방치료를 하는 병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열중 아홉은 다들 중도포기한다는 것입니다. 그점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는 인간과 자연은 자연치유능력이 있음으로 수술하지 않고도 식이요법,한방치료등을 통하여 나을 수 있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주변에 한명도 동의는 커녕 모두 반대라서 용기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일단 수술은 하고 난 후에 한방치료를 하던지 하라고도 하고요.

수술하지 않고 식이요법등으로 암덩이가 없어질 수도 있는지요?
아니면 정말로 일단 수술로 통해 암을 제거후에 하는게 안정적일는지요?
그리고 식이요법등에 대해 어떻게 하면 좋은지는 찾아봐도 없네요.
오늘 아는 분 통해 이곳을 알게 되었는데 아직 강의는 들어보지 못했네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39 1234 백예열 2004.07.07 1789
2538 Re..예원이가 직접 글을 써서 보냇 편지 현실 2003.07.23 1789
2537 누구일까... file atom 2003.06.17 1789
2536 Re..췌장암이 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알고싶어요 2003.04.14 1789
2535 축하합니다. 임영배 2001.09.01 1789
2534 황수관 박사의 죽음을 말한사람 신충식 2013.08.19 1788
2533 129기 동창생 여러분에게 안상헌 2011.05.25 1788
2532 암에서 해방된 행복을 전합니다. 행복자 2003.04.23 1788
2531 뉴스타트를 위한 시 리디아 2001.03.26 1788
2530 하나님의 뜻이리라 생각되기에 감사의 마음이.... 송민경 2008.10.21 1787
2529 이 홈페이지 자료에 관해 부탁드릴 것이 있습니다. 이바울 2008.01.26 1787
» 안녕하세요. 문의드립니다. 박진하 2007.07.15 1787
2527 이상구 박사님께 이명원 2006.07.27 1787
2526 Re..아름다운 호주 시드니 이박사님 워크샵 정광호 2001.12.09 1787
2525 청년2기 / 열배 만족 / 그 보답 양유창 2001.08.17 1787
2524 [re] 아틀란타 에서 급한 질문 드립니다. Admin 2005.05.18 1786
2523 인터넷 선교사 김진복 2007.02.23 1785
2522 53기 동영상을 볼 수 있는 방법 없나요..? 강승순 2004.05.31 1785
2521 제5차 암투병 길라잡이 캠프가 있습니다. 암시민연대 2003.08.30 1785
2520 큰~~~!축하드림니다 찬구이모 2003.06.05 1785
Board Pagination Prev 1 ...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