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7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박사님의 강의와 이곳 홈페이지에서 내용들을 보면서 이것이 과학적이며 창조주의 신비한 자연의 법칙에 입각하여 맞다는 확신이 계속 듭니다. 하지만 늘 이론과 현실의 벽은 있는 법..
저의 아내는 2주전에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고(유두선암 1.2cm) 여라가지를 알아보다가
수술받지 않고 새삶을 시작하는 것으로 자연치유의 역사를 목도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만 문제는 주변의 반대를 이기는 것도 역시 스트레스이며 말씀대로만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요 며칠전에도 아내와 다투고 이러다가 병을 더 키울수도 있겠단 두려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사람 말대로 갑상선암은 소위 '착한 암' 이라는 수술만 하면 되는데 수술하고나서
앞으로 그렇게 하면 될거 아니냐하는 말에 갈등이 됩니다.

그리고 궁금한 것은 뉴스타트를 해서 1.2cm의 혹이 사라질 수 있는지요?
아니면 말씀하신대로 암세포는 존재하되 동면상태로 계속 가는지요?
사실 몇달이 지나도 혹은 그대로라면 불안할 수도 있잖습니까.
저희는 주변반대를 무릎쓰고(특히 처가) 현대의학 치료를 안받는다 할수도 없는터라
현재는 10월쯤 수술받는다고만 하고 그간 열심히 노력해보려고 하는데
사실 혹이 줄지도 않고 그대로 있다면 어쩔수 없이 수술을 할 수 밖에 없을것 같거든요.
무조건 일방적으로 의학적 치료를 하지 않는 것이 어떻게 보면 극단적으로 가는것 같기도 하고요. 병행해야 하는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여하튼 복잡하네요. ㅋㅋ
아내라도 제 생각대로 따라주면 한쪽에 올인해서 하면 될텐데 그렇지 않아 말입니다.
아내는 제 말대로 따라오긴 하는데 적극성이 조금 부족하고 시키니까 따라오는 형상이거든요. 아이들이 셋이다 보니 책을 보고 무엇을 하는 것이 쉽지 않고요. 갓난아기도 있고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요.

http://www.bwrhee.com/ 대체의학에 대해 여쭙니다. 이분은 15년간 암수술만 천건이
넘게 했던 의사인데 장로님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메스를 놓고 대체의학을 하시면서 암환자들을 돌보시는데 몸의 면역력을 높이면서 현대의학의 도움도 몸의 밸런스를 관찰해가면서 적절히 받도록 하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가장 우선시 하는 것은 웃음요법을 강조하고 그 외 면역증강제등을 주사하거나 약으로 먹기도 하는것 같더군요. 이분의 책을 통해 겉으로 본 결과로는요.
그런데 한가지 문제는 보험이 되지 않으니 비용이 매우 비싼것 같더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너무 내용이 길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79 내일 일은 잘 몰라요.. 이인구 2007.08.20 1781
1778 Re..희망의 싹 김유묵 2001.05.09 1782
1777 질문있습니다... 박용범 2003.03.06 1782
1776 [re] 면역력이 약해지는지 김병용 2005.09.29 1782
1775 아버지... 그 사랑을 위한... 권순호 2007.05.11 1782
»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박진하 2007.07.26 1782
1773 울산중앙NEWSTART화요모임(11월06일)안내 장만춘 2007.10.25 1782
1772 소명 반선근 2008.09.08 1782
1771 Re.. 그러셨군요... 이도원 2002.01.26 1783
1770 아름다운 뉴스타트가족 사진들 예원혜 2003.12.31 1783
1769 강의 10 창조와 품성 동영상을 보고 싶습니다. 김영찬 2005.10.14 1783
1768 뉴 스타트 대구 동호회에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미경 2006.07.15 1783
1767 Re..죠이, 영화 the pianist 보셨나요 써니 2003.02.04 1784
1766 안녕하세요 민윤정 2003.05.13 1784
1765 무임승차한 기분으로... 김명화 2007.08.29 1784
1764 [re] 89기 이은주 입니다... 장명덕 2007.12.11 1784
1763 넘 더워요! 김유묵 2000.11.22 1785
1762 Re..잘 보고 있습니다. 관리자 2002.11.04 1785
1761 감사함 감사함 2003.05.19 1785
1760 큰~~~!축하드림니다 찬구이모 2003.06.05 1785
Board Pagination Prev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