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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남 하동에서 학원을 운영하는 기독교(장로회)인 입니다.
저희 모친께서 간경화로 투병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하여 인터넷을 서핑하다가 박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틈틈이 강의를 들어오고 있으며 매번 건강생활의 지혜와  신앙생활의 많은 깨달음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88기강의 중 복과 휴식에 대해 들었습니다. 궁금한 점은 도대체 안식일은 무슨 요일인가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일요일을 안식일로 간주하여 충분히 쉴려고 노력합니다.
  기회가 되면 박사님 강의를 직접 들어보고 싶습니다.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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