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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딸은 12살입니다. 4년전에 신부전초기증세와 병원에서의 가능성을 보면서 지금까지 보내다가, 2-3개월 전에 급격히 상태가 저하되어 병원엘 갔더니 bun은  300, 클레아틴이 13 정도가 되고 그외 여러 검사수치가 결과가 위급한 상태가 되어, 급히 응급투석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연속하여 투석을 받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의 신부전 원인은 지금도 못 밝히고 있고요, 소변은 잘 보는 편이며, 부종도 없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아이가 큰 어려움이 없이 불편함을 잘 견디고 있어서 감사하고 있으며, 몸의 수치가 정상으로 회복중이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오랫동안 투석을 하지 않으려고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지금생각보면서 부모의 미련함이 너무도 많았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병원도 가지 않으려고 버티가가 마지막에 가게되었는데... 아이가 힘들어한 것을 생각하면 맘이 너무나 아픕니다.
저는 가능하면 빨리 신장이식을 준비해 놓으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하나 이것이 최선이 아니라는 생각이 있어서 이 곳에 여러번 방문했다가 드디어 여쭈어 봅니다.
저희 아이도 회복이 가능한 방법이 있는지요?
그리고 박사님의 방법은 구체적으로 쉽게 와닿지 않아서 여쭈어 봅니다. 저도 기독교인이라서 전체적으로 이해가 되고 감동이 됩니다만, 저희가 아이를 위해 해야 할 구체적인 행동과 처방을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기도하며, 주의 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박사님의 도움의 말씀을 간절히 구합니다.

서울에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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