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9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박사님 안녕하세요.

상엽입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옷 따뜻하게 입고다니세요./

저, 제가 살고있는곳에 있는 재림교회에서 전화가 와서 낮에 그 교회 목사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첨에 만나뵙고 악수 나누고. 하시는 말씀이.

허리디스크 병원가서 수술하면 낫는다던데./ 이러시는 겁니다./

재림교인들은 뉴스타트를 잘 아는 줄 알았습니다./

최고의 의사는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 아니에요?! 저는 박사님께

그렇게 배웠습니다.

물론 마지막에 제가 좀.. 계속 여쭤보니... 끝에는 하나님은 의사를 통해서도

치유를 하신다나요./ 그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이상구박사님을통해 제가본 하나님은 참 멋지신하나님이셨는데.

처음에 아파서 갔던병원에서 수술을 어떤병인지도 잘 모르고

상업적느낌이드는 의사말만듣고

수술할 날짜까지 잡았지만 그렇게 하지않고 1년동안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이곳까지 저를 오게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겠어요. 수술하려면 그때했겠죠./

저는 제가 하나님을 통해 치유되고 또 그것을 저처럼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희망과 사랑을전하고  박사님이 저에게 배푼크신사랑처럼 서로상생하며 하나님을 느끼고

그렇게 살다가 가고싶습니다.

저는 솔직히 첨에 상당히 기쁜마음으로 갔습니다./..성경을 공부하면

믿음도 깊어지고 모든게 다 좋아질꺼라 생각하고 갔는데./

계속 수술얘기를 하시니 좀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또 제 병에 대해서

잘 모르시면서 함부로 말씀하시는것 같아서, 또 뉴스타트운동을 크게 믿지 않으시는것

같은느낌을 받아서 상당히 실망스러웠습니다./

기도할때도 두손도 안모으시고 그냥 눈만감고 있는채로

기도하시고 묵념같은것도하고../ 잘모르겠습니다./

제가 부정적으로 봐서 계속 그렇게 생각해서 그분이 어떤말씀을 하셔도

잘 믿어지지가 않았습니다.  박사님이 성경에대해서 말씀하실때는 그냥

다받아들였는데 .,.,.저는 차라리 그럴바엔

박사님 성경 강의듣고 토요일되면 저혼자 조용한데가서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여기 홈페이지에 박사님이 성경공부하라고 올리신글 보면서 공부하고

박사님이 쓰신글 보고 그러고싶습니다.

/홍영길 진행본부장님도 군대에서 그러셨다고 들었습니다.

오늘도 성경에대해서 그분이 설명을 해주셧는데 지금 기억나는것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그런 편견?을 가져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성경에서 남을 판단하지말라고 했는데 죄송합니다. 그분께 상당히 죄송스럽습니다.

저를 도와주시려고 하시는 분인데..//

결코 그분을 깎아 내리고자 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냥 제가 그렇게 느껴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박사님의 고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박사님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1. No Image 04Feb
    by 자유인
    2003/02/04 by 자유인
    Views 1914 

    정확하지 못한 답변 내용

  2. No Image 17Oct
    by 이상엽
    2007/10/17 by 이상엽
    Views 1915 

    박사님 안녕하셨습니까.

  3. No Image 02Jun
    by 박성태
    2001/06/02 by 박성태
    Views 1916 

    27기 참가자 여러분께

  4. No Image 27Aug
    by 고수정
    2001/08/27 by 고수정
    Views 1916 

    축하합니다...*^-^*

  5. No Image 22Feb
    by 최승진
    2003/02/22 by 최승진
    Views 1916 

    Re..엇!

  6. No Image 18Aug
    by 이상구
    2007/08/18 by 이상구
    Views 1916 

    [re] 박사님 질문요~^^(안식일과 주일에 관한 질문)

  7. No Image 09Aug
    by 방문이
    2004/08/09 by 방문이
    Views 1917 

    작은음악회 동영상

  8. No Image 16Apr
    by 배진숙
    2007/04/16 by 배진숙
    Views 1918 

    이상구 박사님 질문 있습니다

  9. No Image 27Jan
    by 양박사
    2008/01/27 by 양박사
    Views 1918 

    수정은 3억대 1의 경쟁일까?

  10. No Image 30Oct
    by 지옥녀
    2009/10/30 by 지옥녀
    Views 1918 

    뉴스타트 부산동호회 가을(?)따러갑니다!!!(11월5일 오전10시동래교회)

  11. No Image 31Aug
    by 최운성
    2005/08/31 by 최운성
    Views 1919 

    김치, 무당, 교도소 이야기

  12. No Image 12Sep
    by 이창구
    2009/09/12 by 이창구
    Views 1919 

    Re : 사랑합니다~

  13. No Image 07Jun
    by 이상구
    2007/06/07 by 이상구
    Views 1920 

    [re] 이상구박사님께 질문???

  14. No Image 23Jul
    by 이상구
    2007/07/23 by 이상구
    Views 1920 

    [re] 방사능 치료에 관하여...

  15. No Image 10Jun
    by 권순호
    2007/06/10 by 권순호
    Views 1921 

    함께 가는 길...

  16. No Image 11Feb
    by 유경식
    2009/02/11 by 유경식
    Views 1921 

    세미나전단지

  17. No Image 25Sep
    by 공광식
    2001/09/25 by 공광식
    Views 1922 

    Re..옹달샘에서 보내는 이야기

  18. No Image 04Feb
    by 정광호
    2007/02/04 by 정광호
    Views 1922 

    78기 고현숙님 또는 다른분들이라도.... 23살의 조카를 위하여

  19. No Image 17Nov
    by 소형은
    2008/11/17 by 소형은
    Views 1922 

    다이어트 정보하나드릴려구요~^^

  20. No Image 05Feb
    by 장동기
    2009/02/05 by 장동기
    Views 1922 

    경제와 절약

Board Pagination Prev 1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