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일까요?
라합이 가진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라합은 순교를 각오했습니다.
가인은 제물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관계는 몰랐습니다.
뼈먹는 기린은
순종했습니까?
아니면 채식을 거부했습니까?
옳으냐, 아니냐
이러냐, 저러냐 는
신학의 범주입니다.
허망한 것들이지요.
삼손의 복수에 관하여서도
삼손이 옳았습니까
틀렷습니까? 는
신학의 범주입니다.
신앙의 범주는 아니지요.
삼손과 하나님의 관계가
촛점입니다.
어떤 신학자도
판단할 수 없는
참으로 Personal 한,
참으로 존중해주어야 할
귀중한 것이지요.
제 3자는 도저히 끼어들 수도 없고
또 끼어 들어서도 안될
고귀한 보석 이상의 것.
바로 그것을 우리 각자가
가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