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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등산하시면서 떠 오르는 해를 보시면 마음에 기쁨이 오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참으로 좋은 현상입니다.
하나님께서 님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통하여
생기를 주셔서
엔돌핀을 생산하시고 계십니다.

그러나 님께는
또 다른 영적 등산이 필요하신 것 같습니다.
용서라는 산을 오르시는 등산입니다.
그냥 산을 오르시는 것보다 훨 더 힘드실 것입니다.
이 용서의 산은 님의 힘만으로는 오르시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힘이 절실히 필요하지요!

이 용서의 산에 마침내 오르시게 되면
의의 태양이 솟아오를 것입니다.
그 의의 태양!
그분은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의 사랑이 님의 가슴에
벅차오르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의의 태양은
치유하는 광선을 발할 것입니다.
님의 가슴 속의 어두움을
밝히실 것입니다.

그 때에,
님은 마침내
누스타트가 과연 무엇인지,
진리가 과연 무엇인지를
님의 유전자들이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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