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저는 54세된 남자로 37세 에 복음 을 듣고 침례를 받은 사람인데 10년정도 열심히다니다 금전적 인 문제로 교회에 나가지 않고 있읍니다 .그러다 일본에서 안식교 에 다니시는 누님께서주신 박사님 테프를 통해서 알게 되었읍니다 .그런데 작년5 월부터 올해5월까지 12지장궤양으로 인한출혈으로 3번 이나 입원하였습니다,그리고 지난 10월 까지 위장약 을 복용하고 9월에는 헬리코박트 제균한다고 항생제 를 10일정도 복용한후로부터 출혈에대한불안 질병에 대한두려움으로우울증 비슷한 증세 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뉴스타트에 직접참여하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mp3 로 다운받아서 열심히 강의청취하고 물도 마시고 아침에 등산가서 스트레칭도 하곤합니다 .나름대로 진리에 대한 확신 이 있다고 했는데 우울증 비슷한 증세 가 나타나는 밤이 나 새벽 녁 에는 자신 의 마음 을 주체할수 가 없읍니다.자신 의 마음 을 어쩌지 못하는 것을 요즘 새삼느낌니다 ,밤이나 새벽녁이면 사각에 사로잡혀서 밤이 두려워집니다.했빛이 있는 낮에는 증세가 조금덜합니다.신앙생활에 문제인지 약물에 의한 영향인지 궁금합니다 ,끝으로 아침 에 등산가서 해떠오를때 태양을 바라보면 조금나아집니다 .어떤 좋은방법이 있는지 박사님 고견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