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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2 16:39

장...장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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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말구요...

마음의 갈등이 한참일때 장로님한테 들었던 하나님 이야기기 얼마나 도움이 되었던지...

그 다음부터 박사님 말씀에 맘 편히 귀 기울일수 있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어떻게 감사 인사 전해야하나 했는데 .. 언젠가 또 다시 만나 뵙게 되겠지... 했는데 ^^

이렇게 답글 달아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지난주에 제가 사는 동네 교회 목사님과 통화를 했어요.. 목사님 말씀에 뉴스타트직원이라면서 어떤분이 전화 주셨네요 하시면서 반갑게 전화 받아주셨어요..

저희가 신앙에 관심있다는 말씀에 목사님 부부가 일요일날 집으로 와 주셨어요..

두분다 좋으신분들같아서 맘 편하게 교회나갈수 있게 됐어요..

뉴스타트가 제 인생을 이렇게 다르게 만들어 주실지 몰랐네요..

장로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하나님을 한발더 빨리 만나게 됐어요..

다음에는 뵙고 인사드릴께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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