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89기 강복연입니다..^^
저두 어제 잘 도착했답니다..
규림이랑 민승이가 얼마나 반가워하는지요..
우리 강아지들 안고 이리뒹굴고 저리뒹굴고,,뽀뽀를 하고
정말정말 행복했답니다....^^
어머님이 계셔서 남편에게는 아무짓(?)^^도 못했지만..
눈빛은 사랑이었습니다...^^
사실 울고넘는 박달재는 시부모님께 들려드리고 싶어 연습했던 곡이었습니다..
이때까지 한번도 들려드리지 못했는데,,어제 동영상으로 보여드렸더니..
"아이고~~니 나오네,,우야꼬,,이래 나오는것도 있네,,아이고~~잘한다..잘한다.."하시면서
박수치시고,,간주부분에 춤을 춘것도 보시더니 어머님이 더 좋아하시고
잘한다고 하시면서 대견하다고 하셨어요...^^
남편도 하하하하,,웃으면서 복길이 쑥 다 버렸네..그래요...^^
정말정말 즐거웠어요...^^
박사님께서 하신말씀...기를 충분히 받으려면 집중해야 된다고 하셨잖아요..
정말 이번엔 집중집중해서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많은 생기를 받고,,저 자신을 돌아보고,,회개하고,,
정말 많이울었습니다...-_-
그리고,,정말 기뻤습니다.....정말 행복했습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그리고 직원여러분과 봉사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꾸벅)
사랑해요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