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4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홈페이지 관리자 조석훈입니다. ^^
감사합니다, 제게 이렇게 답변할 기회를 허락하셔서요. ^^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CD로 음악을 듣는 것과 아직도 교통혼잡을 겪으면서도 음악공연장에 찾아가는 것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의 많은 이들이 MP3, CD 혹은  DVD로도 음악 공연을 듣고 보지만
또 다른 이들은 아직도 비싼돈 내 가며 음악 공연이 행해지는 음악공연장엘 찾아갑니다.
더구나 인터넷의 발달로 많은 좋은 음악들을 공짜로 구할 수 있음에도 오늘날 그 많은 사람들이 몇십만원씩 주면서 그 추운 날에 매표소 앞에서 표를 끊고 공연장에 입장해서 연주가가 코딱지만큼 작게 보이고 자리도 맨뒤 오른쪽이나 왼쪽 구석에 앉아서 그 추운 에어컨의 바람을 맞아가며 들으면서도 그렇게 기뻐합니다
단돈 만원으로 DVD를 구입하면 그 곳에서 연주하는 음악가를 바로 코 앞에서 볼 수 있고 수억원의 음향시스템을 사용하여 최고 음질로 녹음을 한 그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단돈 몇 만원만 매월 지불하면 생방송으로 편한 집에서 공연장보다 더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곳 홈페이지에서는 공짜로요.

그러나 많은 분들이 왜 그 비싼 돈을 내면서 음악회에 가고 이곳 뉴스타트 정규세미나 행사장에 올까요?

제 짧은 생각에는 그 차이를 말로 설명할 수 없지만 많은 분들이 그 차이를 몸소 체험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외에도 인터넷 상에서는, DVD나 CD, 혹은 테잎으로는 사랑이 너무 많아 나누어 주지 않으면 안되는 우리 봉사자님들의 사랑과 처음엔 조금 싱겁긴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군침이 도는 맛난 음식을 만들어 주는 조리실 식구들의 정성과 한껏 어우러져 참가자와 봉사자, 그리고 직원 모두가 함께되는 일체감을 느끼지 못합니다.

저는 전화상담을 할때면 항상 이렇게 결론을 말씀드립니다.
"여건이 허락하시면 정규프로그램에 참가하세요."
한 선생님께서도 여건이 허락하면 참가하세요.

저는 이상구박사님처럼 어려운 것을 쉽게, 아니 아주 어려운 것을 아주 쉽게 설명해내는 재주는 없습니다.
그저 쉬운 것을 어렵게 만들고 어려운 것은 더 어렵게 만드는 그런 허무맹랑한 재주밖에는 없습니다.ㅠ

부언을 하자면 인터넷 방송만을 보고도 회복된 분들이 계십니다.
그 분들중 한 분을 제 눈으로 직접 뵈었습니다.
그 분들은 CD로도 공연장의 감동을 그대로 몸소 체험하는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한 선생님께서도 이 분들 처럼 회복될 수 있으십니다.
한 선생님께서도 이 분들 중의 한분이 되실 수 있습니다.

한 선생님, 여건이 되시면 직접 참가하셔서 봉사자 분들의 사랑도 나눠 받고 맛깔난 음식도 먹어보고 사랑으로 하나되는 경험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여건이 되지 않으신다면 인터넷 강의만 듣고도 회복된 또 다른 분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답변이었지만 그래도 한 선생님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행복하시고 따뜻한 하루 되세요.

조석훈올림.

>

박사님의 답변내용으로 봐서 저두 충분히 치료될거라 사료되 몇가지 궁금한거 질의합니다
박사님 답변 내용에 인터넷에 올라온 90기 정규프로그램을 깊이있게 접해서 치료하기바란다고 했는데  그럼  뉴스타트현장참여하고 뭐가 다른지 궁금합니다 인터넷에서 강의들으면 굳이 참석할 필요가 없지않나생각되는데 차이점이 있다면 무엇인지 알려주십시요 감사합니다
관리자님의 답변기다립니다.


  1. No Image 10Jan
    by 김진복
    2008/01/10 by 김진복
    Views 2438 

    부산지하철에서 이상구박사 방송에대한 평이....

  2. No Image 15Jan
    by 서돈수
    2008/01/15 by 서돈수
    Views 2328 

    번져 가는 불길...

  3. No Image 16Jan
    by 김진복
    2008/01/16 by 김진복
    Views 2248 

    부산뉴스타트 동호회 1월모임 후기

  4. No Image 17Jan
    by 김유묵
    2008/01/17 by 김유묵
    Views 2031 

    박권영입니다....그것보다....

  5. No Image 18Jan
    by Admin
    2008/01/18 by Admin
    Views 2418 

    [re] 치료목적으로 뉴스타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데 ....궁금

  6. No Image 19Jan
    by 김유묵
    2008/01/19 by 김유묵
    Views 1952 

    [re] 치료목적으로 뉴스타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데 ....궁금

  7. No Image 18Jan
    by 한상봉
    2008/01/18 by 한상봉
    Views 2238 

    치료목적으로 뉴스타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데 ....궁금

  8. No Image 19Jan
    by 신근
    2008/01/19 by 신근
    Views 3011 

    하나님이 부리시는 악신도 있는가?

  9. No Image 20Jan
    by 홍승익
    2008/01/20 by 홍승익
    Views 3049 

    문정선 남편 홍규화 아빠입니다.

  10. No Image 22Jan
    by 서돈수
    2008/01/22 by 서돈수
    Views 2461 

    부시와 힐러리의 재림교회에 관한 연설...

  11. No Image 22Jan
    by 조재학
    2008/01/22 by 조재학
    Views 2330 

    90기 봉사자로 참가했던 조재학입니다

  12. No Image 22Jan
    by 지찬만
    2008/01/22 by 지찬만
    Views 1987 

    90기 20번 강의 mp3 다운되도록 조치요망

  13. No Image 24Jan
    by 이상구
    2008/01/24 by 이상구
    Views 2037 

    [re] 모태감염간염도 유전자 변질 때문입니까

  14. No Image 22Jan
    by 약한자
    2008/01/22 by 약한자
    Views 1888 

    모태감염간염도 유전자 변질 때문입니까

  15. No Image 23Jan
    by Grace
    2008/01/23 by Grace
    Views 1942 

    리치몬드 미국 /5월

  16. No Image 23Jan
    by 김성제
    2008/01/23 by 김성제
    Views 1794 

    90기 20회 mp3 아직 처리중인가요?

  17. No Image 24Jan
    by 신용구
    2008/01/24 by 신용구
    Views 1695 

    궁금해요....

  18. No Image 23Jan
    by 장동기
    2008/01/23 by 장동기
    Views 2391 

    박사님은 역사적인 인물이십니다.

  19. No Image 24Jan
    by 김현숙
    2008/01/24 by 김현숙
    Views 1881 

    모두가 아름다운 사람들

  20. No Image 25Jan
    by 이홍식
    2008/01/25 by 이홍식
    Views 1800 

    90기 참가기(이홍식)

Board Pagination Prev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