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8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90기 참가자 김현숙입니다.
신기루 같았던 8박 9일의 일정을 보내고 이제서야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남녘에서 한아름의 감사와 사랑과 축복을 보내드립니다. 
진정 고마웠습니다.

허종태님의 아름다운 영상을 보면서
우리 모두는 하느님의 정원에 피어있는 아름다운 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여하신 분들 한분 한분 모두가 아름답고 눈부신 꽃들이었습니다.
각기 다른 향기와 모습을 지닌 곱고 아름다운 꽃들이었습니다.
그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었던 은총에 눈물로 감사드렸습니다.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사랑은
살아있는 것이었습니다.
날마다 밀려드는 죽음과 싸우면서 얻은 소중한 것입니다.
살아있음의 고귀함.
나를  사랑하는 이들에 대한 보답,
나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사랑, 
그것은 살아있는 것입니다.
모두 건강하게 살아서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시길 기원드립니다.

치유간증을 해주신 분들 모두에게 깊은 감동받았음을 전하며,
특히 치유받음에 대한 넘치는 감사를 온몸으로, 온 영혼으로 표현해 세미나 기간 동안
가장  많이, 가장 오래 울게 했던 심재훈 봉사자님께 마음깊이 사랑을 전합니다.

모두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79 <신경질적이고, 우울하고, 허약>한 환자를 회복시키는 방법 1 장동기 2015.04.13 586
4278 104기 날적이 나도람 2009.03.24 2239
4277 103기 날적이 나도람 2009.02.25 2379
4276 老人의 十誡命 써니 2004.04.26 1659
4275 힘들고 외롭습니까? 잠을 .. 그리고 꿈을 꾸십시요 꿈을 ... 다윗 2017.05.05 363
4274 힘드신가요? 가슴 뭉클한 동화 한편 읽어보세요 애기냉이꽃 2002.04.18 2393
4273 히히~^^어리버리 규림이 엄마에요^^ 강복연 2007.07.14 2843
4272 히브리서9장12절의 영원한 속죄는 진리이다 믿음으로의 2016.10.20 782
4271 흰색의 존재이유... 산골소녀 ^^* 2003.11.05 1924
4270 희미하지만 신기루가 보이는듯... 송민경 2008.11.12 2472
4269 희망이 보입니다 지훈엄마 2001.08.30 2682
4268 희망의 싹 공광식 2001.05.07 3059
4267 희망의 소식 공광식 2001.04.18 3009
4266 희망을 보았습니다. 나에게도 이런기적이(2) 2 나는산다 2014.02.15 1317
4265 희망을 보았습니다. 나에게도 이런 기적이 4 나는산다 2013.12.16 1719
4264 흔들림1 4 무아연기 2018.12.03 443
4263 흐흐 광호씨 안녕하세요... 이찬구 2003.03.28 2299
4262 휴식을 좀 취할수 있을까요? 남영학원교회 2004.07.26 1717
4261 후유증... 추대훈 2002.10.03 1949
4260 횡성 뉴스타트빌리지조성 보도자료 정하늘 2009.05.29 308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