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 90기 동영상을 보면서.. 너무나 너무나 그곳에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신랑과 깊이 상의한 결과 91기에 참가해보자고 결론을 지었는데..
문제는 24개월 딸아이 입니다..
지난 89기때 9일동안 못봤다고 이상한 애정결핍현상들을 보여서 참 마음이 많이 아팠고
무엇보다 이젠 그아이를 봐줄 사람이 없어서..
가게되면 함께 가야하는데 ..
이번 90기에 참석했던 저희 이모 (김정모님)이 이번에 아기들을 봐주시는 분들이 계시더라는말에
이렇게 질문합니다..
어디가나 제가 옆에만 있으면 저랑 떨어져서 잘놀고 잘먹는 아이라 봐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꼭 참가하고 싶습니다..
가능 할지..답글이나 전화로 좀 알려주세요..
추운날씨입니다.. 건강요의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