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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근 선생님의 자유계시판에 올리신 글을 읽고 들어가 봤습니다.

홍명관 목사님께서 부흥회를 인도하고 계셨습니다.
인터넷을 켜놓고 종일 봤습니다.

그리고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눈물, 콧물도 많이 흘렸습니다.

어느 종파를 믿어야 좋을지 방황하고 있는 저에게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신근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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