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란 하늘과 파도가 밀려오고 모래사장이 끝없이 펼쳐저 있는 바다가
글을 쓰고있는 지금도 그립네요...
박사님.직원여러분. 자원봉사하신 선배님.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아내와 아들과 함께 많은 생기와 희망을 안고 왔읍니다.
뉴스타트를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망상에서와 같이 하지를 못하네요.
다른 환우님들은 잘하고 계시겠지요.
92기 환우님 모두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가득하셔서 완치되시기를
기도합니다.
4월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참가하려 하는데 여의치가 않군요.
이번 93기에도 참가 하려고 하는데 아내 건강이 걱정되서요.
! 밤이 깊어 가네요. 편안한 밤이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