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1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가 최근 일이 많아서
이박사님 말씀을 못듣고 천연계와 함께 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몸컨디션이 안좋아지고 스트레스가 누적되더군요.

그래서 어제는 마음먹고 일부러 시간을 내서
이박사님 강의를 듣고
가까운 공원에 가서 꽃구경을 하며 산책을 하며
오랜만에 햇볕을 쪼이고 맑은 숲속의 공기를 마셨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딱 1시간을 천연계와 시간을 보냈을 뿐인데도
몇시간후부터 저의 몸과 마음이 날아갈듯이 가뿐해지더군요.
역시 가장좋은 치료제는 뉴스타트입니다.

매일 1시간이라도 시간을 내서
야외의 맑은 공기와 햇볕속에서 운동한다면
많은 사람들의 건강은 신속히 회복될 것입니다.
거기에다 이박사님의 말씀을 듣고 생기를 회복한다면 그것이 바로 생명의 길입니다.

엘렌화잇의 <치료봉사>에 기록된 글을 인용하자면,

<창조주께서는 우리의 첫 조상들을 위하여 그들의 건강과 행복에 가장 적합한 환경을 택해 주셨다.
그분께서는 그들을 왕궁에 두거나 오늘날 그처럼 많은 사람들이 얻고자 투쟁하고 있는 인공적 장식과 사치품으로 그들을 둘러 주지 않으셨다.
 그분께서는 그들을 천연계와 밀접하게 하시고 하늘의 거룩한 천사들과 가까이 교제하게 하셨다.

도시의 소음과 흥분과 혼란, 곧 도시의 긴장되고 인공적인 생활은 병자들을 가장 고달프고 지치게 해 준다.
연기와 먼지, 유독한 가스, 병균 등으로 더러워진 공기는 생명을 위협한다.
거의 사면이 벽으로 된 곳에 들어있는 병자들은 대부분 그들의 방에서 마치 감옥에 갇혀있는 것처럼 느낀다.
 그들은 집들과 포장된 길과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을 볼 뿐 아마도 푸른 하늘과 햇빛, 풀과 나무와 꽃들을 조금이라도 보지 못할 것이다.
그렇게 갇혀 있으므로 그들은 고통과 슬픔에 잠겨 자기 자신의 슬픈 생각에 사로잡히게 된다.

도시생활, 눈부신 많은 불빛, 거리의 소음 등에 지친 환자들에게 있어서 조용하고 자유로운 시골은 얼마나 즐거운 곳이 되겠는가!
그들이 천연계의 경치를 찾아 가고자 얼마나 열망하겠는가!
그들이 옥외에 앉아 있기를 얼마나 좋아하며, 햇빛을 얼마나 즐기며, 나무와 꽃들의 향기를 맡아 보기를 얼마나 기뻐하겠는가!
소나무의 향기(香氣), 삼목(杉木)과 전나무의 향기에는 생명을 주는 요소가 있다.
그리고 그 밖의 나무들에도 건강을 회복시켜 주는 요소들이 있다.

옥외에서 하는 활동은 생명을 얻는데 필요한 것으로 권유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와 같은 활동으로서는 땅을 경작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
환자들이 화단을 가꾸거나 과수원이나 채소밭에서 일하게 하라.
그들이 방에서 나와 옥외에서 시간을 보내도록 권유를 받고 꽃을 심거나 그 밖의 어떤 가볍고 즐거운 일을 하게 되면, 그들의 주위가 그들 자신과 자신들의 고통에서 떠나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물이 펼쳐져 있는 옥외에서 신선하고 건강에 좋은 공기를 호흡하면서 환자들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 생명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다.
여기에서 그리스도의 의의 빛이 죄로 어두워진 마음 속을 비추어 줄 것이다. >

이박사님을 비롯하여 모든 뉴스타트회원님들을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19 여러분 짜랑해요~~~~~~!@.@ jasmine 2000.09.06 2308
1218 여러분 짜랑해요~~~~~~!@.@ jasmine 2000.09.06 2335
1217 여러분들 즐거우시라구 자꾸만 올려요 또선녀 2003.09.04 1458
1216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최월숙 2005.08.20 1489
1215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윤정 2001.08.06 1903
1214 여러분의 방문과 참여를 적극 환영합니다. 이홍석 2010.11.21 2966
1213 여리고 싸움....MP3 입당*^^* file 이원근 2001.01.11 3412
1212 여성호르몬이 암의 먹이가되는 환자는 어쩌죠? 3 하영인 2020.12.27 590
1211 여수 생활뉴스타트 건강센타 동예 2016.01.05 412
1210 여수요양병원 김상수 2008.06.26 3120
1209 여운을 남긴채....... 이금남 2003.03.25 1604
1208 여유을 만드는 방법 시드니 참사랑회 2003.02.13 1518
1207 여자가 원하는 것 대청봉 2003.07.31 1546
1206 여전히 행복합니다. 설브 2003.10.25 1480
1205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이금남 2003.05.02 1484
» 역시 가장 좋은 치료제는 뉴스타트입니다. 장동기 2008.04.16 2191
1203 역시 멋지십니다! 이진숙 2003.01.14 1606
1202 역시 사랑의 뚜엣! 3년 묵은 체증이 쑥~ 내려 갔습니다! ㅎㅎㅎㅎ Stephen Paek 2009.02.27 2708
1201 역시 이상구 박사님이십니다.^^ 김명한 2008.11.11 2298
1200 역시 하느님의 찌지직이 여기에도 필요하군요! 이순자 2003.10.23 1469
Board Pagination Prev 1 ...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