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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께서 자세히 답변해주시겠지만
제가 처음 교인이 되려할때 목사님과 공부한 내용입니다.

네째날 태양을 만들기 전에
첫째날 빛이 창조되었습니다.
이 빛은 태양에서 나오는 빛은 아니지만
식물의 광합성을 위해 충분한 빛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네째날 태양과 달이 창조되었지만
별이 창조된 것이 아닙니다.
어떤 성경에 보면 <별들을 만드시고>의 <만드시고>가 작은 글씨로 쓰여있습니다.
그 이유는 원래 원어성경에는 <만드시고>라는 단어가 없답니다.
그런데 일부러 문장을 만들기 위해 인위적으로 첨가했다고합니다.

그래서 네째날에 별들을 만든 것이 아니고
태양,달과 더불어 별들이 있었다는 의미로 성경에 쓰여진것입니다.

별들이 실제로 창조된 것은 지구보다 훨씬 전이라고 생각해야되는데,
그 이유는 현재 우리가 보는 별빛이 수만년전에 별에서 출발한 빛이 현재 보이기도 합니다.
빛이 1년간 달려가는 거리가 1광년인데, 별의 거리가 수만광년되는 것도 있습니다.
거리가 수만광년떨어진 별이 보일려면, 수만년전에 별로부터 빛이 출발해야합니다.
지구가 창조된 것이 1만년을 넘지않기 때문에
수만년동안 빛을 보내고 있는 별들은 지구보다 훨씬 먼저 창조되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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