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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창 겨울일때 참가했었는데

벌써 봄기운이 지나가고 있어요..

오늘이 94기 프로그램이 시작하는날이네요.

이렇게 가지못하고 강의를 기다릴때는 그곳이 참 그리워요.

저는 아주 열심히 뉴스타트 하면서 점점 건강해지고 있습니다.

교회도 열심히 나가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주의에 아프신분들 찾아갈 기회가 되면

또 열심히 뉴스타트 전하구요 ^^

그리고 우리 윤서도 더 많이 자랐고 더 이뻐졌어요..

신랑도 이젠 좋아하던 술을 끊는 단계에 까지 (?) 이르렀습니다

완전한 뉴스타트형 인간이 되어가고 있지요^^

우리 가족의 행복은

모두 박사님과 직원분들과 봉사자님들의 덕분입니다

그립고 보고싶은 얼굴들 오늘부터 집에서 강의 열심히 듣겠습니다

마음은 동해에 가 있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하나님 가운데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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