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1.08.01 09:30

Re..중풍에 관해서

조회 수 41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뇌신경세포가 재생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한 과학적 사실입니다.
문제는 아버지가 정말 다시 회복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아마 지금까지 노력하신 결과도 없고 젊은 연세에 그러헌 상황에 놓여있다는 것이 아버지를
많이 괴롭히고 있을 겁니다. 아버지에게는 가족들의 따뜻한 사랑이 필요합니다.
정말 살고 싶은 의욕이 있어야하고 삶의 의미를 찾으셔야 합니다. 그래서 희망이 보이기
시작하면 생활이 변할겁니다. 집에서 포기 상태, 요양소에나 모셔다 놓고 회복되면 다행이고
안되면 할 수없고라는 가족들의 생각도 바뀌어야 합니다.
회복의 길은 분명있습니다. 진정으로 모든 분들이 원하시는지 잘 생각해 보시고 저희를 필요로 하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자료들과 안내문을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저희 홈페이지에서도 여러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용기 내세요.



================================
┼ ▨ 중풍에 관해서 - 선영(k2245sy@hanmail.net) ┼

│ 안녕하세요..
│ 중풍에 관해서 사이트를 검색하다가 여기에 들려보게 되었네요..
│ 올해 50세가 되시는데 작년에 뇌졸증으로 쓰러지신후 거동을 못하십니다.
│ 늘 누워만 계시고 밥은 시도 때도 없이 드시고 운동은 전혀 안하시기 때문에
│ 살은 점점 늘어만 갑니다.
│ 식구들도 처음엔 도와주고 거들고 햇었지만 이젠 포기 상태입니다.
│ 물리치료를 꾸준히 하면 거동은 할수 있을것같은데 여러 요양소를 찾아봤지만
│ 아빠가 입소할수 있는곳이 없더군요..
│ 병원에 입원해 계실때 병원비로 인해 생활형편 또한 어렵습니다.
│ 도움이 될수 있는 글을 기다립니다.
│ 요양할수 있는 곳이 있을지...
│ 아니면 치료를 집에서 할수 있을지...
│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빤 의지조차 없으십니다.
│ 답답함에 글을 올려 봅니다.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764
482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메일주소 보내드립니다. 1 강연옥 2014.08.20 684
481 백숙 식사 문의 드립니다. 1 통이아빠 2016.04.27 682
480 제가 외국에 있는데 폐에 물이 찼다고 합니다. 1 샤이니 2021.04.30 681
479 발기부전 1 원정연 2018.03.28 680
478 성경의 모순? 불일치의 일치성 ~! 2 내가더사랑 2017.10.12 676
477 건강염려증 1 드림 2019.03.22 675
476 하나님과 아들아이 ....도와주세요 2 thomasmak73 2016.02.19 675
475 각종 소스가 괜찮은지 걱정되어 문의드립니다. 2 재중 2020.02.03 674
474 항암시 면역관리 1 Mirabo 2024.01.22 673
473 박사님 177기 참가자 입니다! 2 사과나무 2015.10.31 672
472 박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견부탁드립니다.^^ 1 매력졔 2014.12.06 667
471 msg = 글루타민산 msg 유해한가 무해한가^^ 1 조대연 2015.05.18 663
470 턱관절 장애 2 도래 2016.06.18 662
469 건강검진에 대해서 문의 드립니다. 2 말말말 2016.03.27 662
468 안쓰러운 마음에 어리석은 질문 드립니다. 1 라파엘7407 2017.08.22 656
467 뇌종양 판단을 받았습니다. 박사님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1 자이레이 2019.11.18 654
466 MRI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2 피리 2016.01.20 653
465 귀가 잘 안들려요 2 Kim, David Y. 2018.11.24 652
464 박사님! 긴급 문의드립니다. 1 세실리아빈 2015.05.29 652
463 류마티즘을 8년째 앓고 있습니다. 1 연꽃 2019.07.27 64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