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복수가 차고 부종이 계속생겨서 점점 숨쉬기가 힘들어져서 토요일밤에
먼저 돌아온 96기 정경패입니다. 집에와서는 푹쉬었더니 몸은 금방회복되었지만
생방송으로 계속보면서 그곳에 있지못함이 얼마나 아쉬운지.........
세미나에 직접참석하기전에는 동영상강의를 보면서 계속 사람들이 너무 오버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참석한 후 느낀점은 사람들의 밝은 표정이나 행복한분위기가
결코 오버가 아니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전 비록 졸업식까지 참석은 못했지만, 너무 좋아서 저희 아버지 여름휴가로 강추했습니다.
그래서 97기에 아버지가 참가 신청했습니다.
그때 아버지뵈러 한번 들릴려고 합니다.
다시 봉사자님들이나 박사님 볼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네요.
저희아버지는 건강하시지만 여름휴가로 세미나에서 생기를 받고 오시면 더 건강해지시고
행복해지실거 같네요.
졸업식은 참 감동적이었어요. 특히 박광식씨의 후원은 가슴을 따뜻하게했습니다.
박광식씨와 부인의 건강도 하루 속히 건강해지시길빕니다.
저는 하나님이 이제 제 주치의라고 생각합니다.
96기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