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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한일환씨 아내되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그때 감사하다는 몇
마디 밖에 하지 못한게 저희 가족들의  마음을 다 전하지 못한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저희 신랑이 뉴스타트하러 처음에 왔을때는 마니 힘들어
했었고 정말 이걸 하면 나을까 이런 생각을 참 많이 했습니다.
하루 하루가 지나면서 생각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고 노력 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그런 모습을 보면서 정말 뉴스타트를 계속 하면 나을 거라는
희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그래서 꼭 다시 오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 없어서 나중에 알았습니다.하나님께 감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가족을 사랑하시고 버리질 아니 하시는 구나.
뛸듯이 기뻣습니다.정말 이 도움의 손길이 헛되지 않게 노력하면서 열심히
행복한 가정 꾸리 면서 잘 살겠습니다.마지막으로 강의를 통해 희망과 용기를
주신 이상구 박사님께 감사드리며 저희 가족에게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거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 용기 잃지 마시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서 승리 합시다.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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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9 안녕하세요?<76기> 김은선 2006.09.27 1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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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6 김진복님께 이상구 2006.09.15 1564
2045 답변 참으로 감사합니다. 더욱 뉴스타트로 매진하겠습니다. 김정곤 2006.09.14 1499
2044 [re] 시험을 이기셨군요! 사단의 청구였습니다. 아멘(수정) 이상구 2006.09.1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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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2 69기 졸업생이 우스운 질문 하나 드립니다. 김정곤 2006.09.13 2439
2041 시카고 건강 세미나 소식 조성만 2006.09.11 1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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