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2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는 성도들이 도시와 촌락을 떠나 서로 무리를 지어 아주 외딴곳에 가서 사는 것을 보았다. 악인들이 주림과 목마름으로 고통을 당하는 동안 천사들은 성도들에게 음식과 물을 공급하였다. 그 다음에 나는 세상의 지도자들이 함께 궁리하며 사단과 그의 천사들이 저희의 둘레에서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을 보았다. 나는 문서를 보았는데 그 사본이 온 세상에 전달되어 성도들이 만약 저희의 특정한 신앙과 안식일을 버리고 주일 중 첫날을 지키지 않으면 특정한 시기 이후에는 저희를 죽여도 무방하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환난의 때에도 성도들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저희에게 피할 길을 열어 주시마고 하신 약속을 의지하면서 평안하고 태연하였다.

어떤 곳에서는 그 법령이 발효되기도 전에 악인들이 성도들을 죽이기 위하여 달려들었으나 천사들이 군대처럼 저희를 위하여 싸웠다. 사단이 그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멸망시킬 권리를 가지려고 하였으나 예수께서 천사들에게 그들을 지켜 보호하라고 명령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율법을 지키는 자들과 언약을 세우셔서 저희 주위에 둘러 있는 이방인의 면전에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예수께서는 충성스럽게 주를 오랫동안 사모하여 기다리던 성도를 변화시켜 죽지 않고 승천하게 하여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곧 나는 성도들이 깊은 마음의 번민을 하는 것을 보았다. 저희는 세상의 악한 자들에게 포위된 것처럼 보였다. 모든 상황은 저희에게 불리하였다. 어떤 이들은 하나님께서 마침내 저희를 악한 자의 손에 멸망하도록 내버려 두시지 않았나 하고 두려워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만일 그들이 눈을 뜰 수 있었다면 하나님의 천사가 저희를 호위하고 있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그 다음에 그 분노한 악인의 무리들이 성도들을 두르고 그 뒤에는 악한 천사들이 둘러서서 악인들에게 성도들을 죽이라고 독촉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접근하기 전에 반드시 이 힘세고 거룩한 천사의 무리를 지나야만 한다. 그러나 이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하나님의 천사들은 악인들을 쫓아 버리고 또 악인들을 둘러싸고 밀고 들어오는 악한 천사들도 쫓아 버렸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39 송영빈 형제님 소식이 궁금 하네요 1 chang, byung-duk 2017.12.19 402
1538 송영빈어르신의 명!!! 간증을보고... 조재경 2011.04.06 3431
1537 송영희 시인의 "그이름" Iloveyoumore 2018.12.04 599
1536 수고 많으십니다. 조은희 2000.08.01 2612
1535 수고 많으십니다. 조은희 2000.08.01 2277
1534 수고하셨습니다. 박용범 2003.03.24 1521
1533 수고하셨습니다..^^ 강복연 2007.01.29 1616
1532 수고하시는 하와이 생명운동 본부에 직원여러분 김기수 2000.08.16 2176
1531 수고하시는 하와이 생명운동 본부에 직원여러분 김기수 2000.08.16 2047
1530 수돗물 끓일때 발암물질 3배에 관한 기사를 본후..... 박정조 2008.03.17 2220
1529 수돗물을 끓이면 발암물질이 3배로 증가, 전기로 정수한 물이 가장 바람직 안병선 2008.03.07 5976
1528 수면제와 면역력 관계 2 나삼열 2021.10.18 199
1527 수술 6 셀리 2020.02.26 374
1526 수술 후 2년 2개월간의 깨달음 가파 2017.08.20 432
1525 수술을 앞두고 1 종소리 2020.08.15 357
1524 수정은 3억대 1의 경쟁일까? 양박사 2008.01.27 1918
1523 순표 아저씨 *^.^* 서은진 2003.06.04 1590
1522 술람미 제 17회 정기공연 [사도행전] 이진주 2010.05.10 2751
1521 숫자로 보는 성경적 의미와 음악의 계명 오직성령 2019.03.03 432
1520 쉬어 가는 장.......연가 리디아 2001.03.11 2020
Board Pagination Prev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