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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진복 선생님?
홈페이지 관리자 조석훈입니다.

김 선생님께서 왜 고문단 선생님들께서 정규프로그램에 오시지 않는지에 대한 것을 알아봤습니다.
마침 고문단의 문영수 회장님께서 이번 100기 세미나에 따님과 같이 참가하셔서 제가 쑥을 버리고 여쭤 봤습니다. 그러니까 문 회장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고문단의 활동이 그동안은 정규프로그램에서의 간증활동에서 합창단 모임으로 바뀌어서 현재는 전국 각지의 동호회 모임에서 각 동호회의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하고 있어서 잠시 못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무쪼록 이것이 김 선생님께 답변이 되길 바랍니다.
일전에 제가 전화드려서라도 알아서 답변을 드렸어야 하지만 제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오늘은 용기를 내어 문 회장님께로부터 직접 전해들은 말씀을 알려드리니 이제 조금 떳떳합니다. ^^ 아무쪼록 김 선생님의 넓은 아량으로 제 잘못된 점을 이해해 주시고 제 잘못된 점을 고치고자 하는 제 이 작은 노력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김 선생님과 김 선생님 가정과 또한 김 선생님께서 애쓰시는 부산동호회가 날로 복을 받아서 사랑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한 관리자 조석훈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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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서 회복하셔서 환우분들께 정말 박사님 강의내용을 증거하고 증명해주시므로

>

희망을 주셨던 그분들... 왜 안오십니까?

>

무슨 이유로?

>

관리자님.... 아시는데로 답변을 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둘러대지 마시고 똑똑히 답변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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