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4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다른건 다 접어두고라도 다른건 다 싫고 인정 못하더라도 언제나 강의를 명쾌하고 재미있게 해주시는 박사님!

그러나 그런 명강의가 있기 이전에 왠지 자꾸 왠지 아주 정말 희미하게 다가오는것이 한가지 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와 찬양에 왠지 생명이란것이 아주아주 희미하게 그리구 어렴풋이나마 느껴지는것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부디 그런것이 영원하길 간절히 바라지만 언제 꺼질지 모르는일이라는것도 생각안할수 없고 그러나 중요한것은 지금까지 그런느낌 태어나 처음이라는 것이다 아주 희미해서 정확히는 알수 없지만 왠지 모를 빛 또 왠지모를 생명감이라는것이 조금씩 아주 조금씩 느껴지기 시작했다 이것도 하나님의 은혜라 여겨진다

이은혜에 대해선 충분히 감사할수 있다 물론 이것 말고도 하나님의 은혜는 분명히 많다

그러나 아직도 내가 아파할수밖에 없는것들이 그 은혜에 비교할수 없을만큼 너무나 크고 너무나 많다 재발 부디 항상 아슬아슬 벼랑끝에서 늘 공포에 떨수밖에 없는 사람에서만이라도 벗어났으면 좋겠다 역시 기도를 열심히 해야만 가능한 일일거라는 생각 당연히 든다
 
이왕 시작된거 해나가자 하나씩 해나가자라는 결심도 선다 나의 특징이 결심을 하면 반드시 해내야 한다는 기준을 갖고 있는것이다 아무쪼록 희미하지만 생명감으로 느껴지는 것이 앞으로 점점 더 크게 느껴지게 되길 간절히 바라며 조용히 기도할 뿐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9 시신경척수염 2 너구리 2013.10.22 1760
1498 시인 강은교의 문학적자전 자유인 2003.02.04 1675
1497 시청 결과를 올려주십시오. 관리자 2002.10.31 1654
1496 시카고 건강 세미나 소식 조성만 2006.09.11 1482
1495 시카고 건강세미나 감사! 조성만 2004.11.24 1311
1494 시카고 한마음 교회 건강 수련회 새 생활센터 2005.09.11 1540
1493 시편 51편 file 파파라치†원근 2001.08.28 2197
1492 시편51편 다운받으셔야됩니다 ~냉무~ 파파라치†원근 2001.08.28 2232
1491 시편에서의 하나님 2 설악 2021.08.14 95
1490 시험중입니다. 조석훈 2007.09.27 1890
1489 식단이 궁금합니다. 하늘맘 2011.06.08 1935
1488 식도암후두암말기환자 물어볼게 있습니다........ 허경식 2003.04.27 1967
1487 식물도 유전자가 꺼지고, 켜지는 것 같습니다, 사람과 같이 . . . 영김 2010.03.29 2025
1486 식물에도 하나님의 치유방법이 사람의 몸을 치유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정회근 2012.05.08 1080
1485 식물의 운동 - 이 박사님께 2 조명철 2021.07.31 122
1484 식초에 대하여.. 이해량 2009.01.22 1935
1483 신근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Jane Lee 2008.04.02 2101
1482 신기하네요 이동영 2003.10.19 1281
1481 신기한 성령의 능력 "살아남는이들 101-121호 제121호-십사만 사천 마지막 세대 " 정회근(J J) 2009.06.07 2650
1480 신기한 현상의 이야기를 듣고 느낀점 1 행복해지기를 2022.06.16 189
Board Pagination Prev 1 ...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 214 Next
/ 214